[해커톤] 채널톡 챌린저스 1기 정리

홍영환·2023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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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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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CKY-TALKY

날짜

2월 17일 금요일 18:00 ~ 18일 토요일 12:00

장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08 GS타워 7층 (채널톡 오피스)

참가인원

약 60명

상금

  • 대상 : 150만원
  • 최우수상 : 100만원
  • 우수상 : 50만원

평가 기준

  • 주제 부합성
  • 창의성/혁신성
  • 완성도

주제

  • 주제는 위 3가지 중 Communication, Discovery 로 선정하였습니다.
  • 이렇게 2개의 주제를 당일날 조별로 1개 뽑아서 진행 예정입니다.
    총 14개 조이며, 주제별로 4~5팀씩 배정될거에요.

📌 팀 주제

"지구에 낙서하기"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진행

🚩 규칙

  1. 현재 내가 있는 지역(100m반경)에서만 글 작성 편집 가능(삭제도 이때 가능).
  2. 로그인해서만 글 쓰기 가능. 닉네임 필수
  3. 익명 로그인 시 글 조회만 가능
  4. 개인당 하루에 10건 작성 가능
  5. 컨텐츠: 글 / 사진 까지만 허용하기 (영상 허용x)
    글자수: 400자
    사진: 용량 상관없음~
  6. 좋아요 버튼 (싫어요, 댓글 없음) →인기투표 1위 사진 글로 지도 채우기
  7. 신고 시스템
  8. 마커표시: 원 안에 프로필사진 (1시간 이내에 쓴 글은 초록색 표시, 아니면 회색)
  9. 지도는 확대/축소 할 수 있음 → 뭉텅이로 보일땐 인기순으로 표시

🚩기능

  1. 지도

    1) 파란색 원을 프로필로 대체
    2) 마커로 눌렀을 때 보여주는 정보
    클릭1번: 사진, 제목
    클릭2번: 한번 더 클릭하면 본문 볼 수 있게 (더보기)
  2. 게시판(낙서) - 더보기 눌렀을 때 연결이 됨.
    1) 좋아요 누르기 버튼
    2) 채팅하기 버튼
    (삭제는 마이페이지에만. 게시판에선 x)
  3. 채팅
    기본채팅
  4. 인공지능 관리기능 → AI: 욕설 검증, hate speech 검증, 유해사진 검증
    flask, streamlit
  5. 로그인/가입
    아이디/비번/전화번호 입력 버튼
    기존 UX/UI 레퍼 찾아보기
  6. 마이페이지
    1) 근처에 가면 삭제 가능하다고 표시 (수정 ???? / 삭제만 가능함)
    2) 프사 변경
    3) 닉네임 변경

🚩기획용 멘트

여행 블로그 느낌!! 지구가 칠판인!! 포스트잇, 온라인 낙서장 느낌

이름 아이디어: 지구에 낙서하기, 모멘트, 담벼락

-한 사람이 여행지에 따라 정류소를 여러 개 만들 수도 있음

-일기를 써서 올릴 수도 있고, 댓글도 달 수도 있고

-공통된 기억이 있으면 대화를 시작하기 쉽다. (아예 모르는 사람과의 대화가 아님)

-해외여행에서 한국인의 낙서를 발견하면 반가운 느낌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무언가를 기록하고 기억하고 공유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사용해 본인의 일상을 기록하고 자기만의 추억을 저장하기 위해 그림계정, 여행계정, 사진계정 등을 만들어 저장합니다.

저희는 현대사회에서 이러한 가치가 계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다른 관점으로 접근해보고자 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언어와 비언어적 언어, 글쓰기, 이미지, 제스처를 포함한 다양한 수단을 통해 개인 또는 집단 간의 정보, 아이디어, 감정 및 의도를 교환하는 것이다.

그 종류에는 크게 비동시성과 동시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저와 여러분은 발표라는 매개체를 바탕으로 동시성을 갖고 소통하고 있습니다.

만약, 편지를 써 본 경험이 있다면 이는 비동시성을 가진 것입니다.

낙서

실제로 제 집 주변 놀이터

어렸을 때 한 번쯤은 놀이터에 낙서해보고

맛집을 갔을 때 한번쯤은 낙서를 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 느낀점

1. 어린나이에 많은 걸 이룬 사람들이 많다

해커톤을 하면서 코딩을 정말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https://github.com/Taewoong1378
특히 이분을 보고 정말 열심히 해야하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깃허브에 일기형식으로 정리해 놓으신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1년동안 노력해서 산업체에 다니고 계시고 운동까지 병행하며 노력했던 글을 읽고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습니다.

2.해볼만 하다

해커톤에 카이스트, 고려대, 연세대 그리고 세종대 이렇게 4개의 학교의 동아리가 참여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실력이 너무 나서 피해를 주면 어떻게 할까 걱정했지만 막상 가보니 다 같은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학교 이름만으로 기죽으면 안되겠다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해커톤이 끝나고 가장 크게 느낀점은 나도 노력하면 잘하는 사람을 따라잡기가 충분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3. 모르는 사람과 해커톤.. 정말 재미있다

모르는 사람과 만나 하루동안 하는 해커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저희 팀에는 기획자 1, 디자인 1, 프런트 1, 백엔드 1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많이 소통을 많이 했던 프런트 분과 하루라는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이 이야기하고 많이 친해진 것 같습니다.
특히 채팅을 만드는데에 있어서 필수인 Socket을 구현하면서 socket서버와 rest서버 그리고 client간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하며 많은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채널톡의 백엔드를 담당하시는 개발자 분에게 많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얻은 답으로는 "구현에 1가지의 방법이 있는게 아니고 많은 방법이 있다"라는 답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차근차근 그림을 그려가며 채팅 프로그램을 설계했습니다.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이 socket을 어떻게 만들지 토론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위의 그림은 해커톤을 하면서 직접 그린 설계도입니다.

그림을 하나하나 그려가며 서로 구현을 하고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client쪽이나 server쪽에 응답이 올 때 마다 너무 기분이 좋고 서로 응원하는 시간이였던 것 같아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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