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I 7계층

김민구·2023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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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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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컴퓨터 네트워크를 7계층으로 나눴을까?

OSI 모델은 컴퓨터 네트워크를 7계층으로 나눠서 네트워크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식별하는데 유용하다.

CLOUDLFARE 자료

Application Layer

사용자가 특정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입력하고 가공하는 단계.

ex) 사람들이 편지지를 사서 편지를 쓰는 행위와 같음.

Presentation Layer

데이터를 표현하는 방법인 Encoding, Encryption, Compress등을 이야기할 수 있음.

ex) 발신인이 보낸 내용을 수신인의 컴퓨터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서로 다른 형식”을 사용해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서는 발신인은 “공통된 표준 형식”에 맞춰 데이터를 보내고 수신인은 “공통된 표준 형식”에 맞춰 해석해야한다.

Session Layer

전화처럼 서로 주고 받을지, 무전기처럼 번갈아 가면서 주고 받을지, 일방적으로 받기만할지.

“논리적인 통신 회선”을 만들고 회선에대한 생성, 유지, 종료의 관리를 담당.

Transport Layer

어플리케이션 계층에서 편지를 작성했다면, “누가” 보내고 “누가” 받는지 알아야한다.

Port Number 꼬리표를 달아 ‘누구’인지 식별하게한다.

ex) 보내는 쪽에서 9999라는 번호를 달고 보내고 받을 사람에는 443이라는 번호를 붙이면, 통신하는 과정에서 9999는 보내는 쪽 어플리케이션이되고, 443은 받는 쪽 어플리케이션이 된다.

TCP/ UDP 전송 프로토콜을 사용해 통신한다.

Network Layer

트랜스포트 계층에서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누군인지 알게되었다. 그렇다면 이제는 ‘어디에 사는지’도 알아야한다. 주소를 알면 어느 ‘경로’를 통해 움직이는지에 대한 정보를 구성할 수 있다.

즉, 네트워크 계층에서는 경로를 설정하고 도착지 주소(ip)를 표현한다.

네트워크 계층에서 받는 사람의 주소까지 알게되었다. 비유하자면, 받는 사람의 아파트 입구까지 도착한것이다. 이제는 ‘몇동, 몇호’에 사는지 알아야한다.

위와 같은 정보는 MAC Address에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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