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디어 종류에 따른 저장, 통신 등 용량 차이
1Mb의 정보를 여러 미디어를 통하여 전달하면 텍스트로는 700페이지 사진으로는 5X7 한 장
영상으로는 0.5초 정도이다. 이처럼 같은 용량을 사용하는 미디어라 해도 용량에 담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은 매우 다르며 인터넷 속도가 발전하지 않은 해외의 경우를 봤을 때는 각 계층 간의 정보의 차이를 발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반대의 경우로 대용량의 영상매체가 늘어남에 따라
엄청난 양의 저장공간이 필요해졌다.
해결 방안 : 미디어를 전송하는 매체를 발전시켜서 큰 용량의 미디어전달도 빠르게 하고 텍스트, 사진, 영상 등 각 미디어 매체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미디어로 전달할 수 있는 정보의 격차를 줄이고 또한 영상매체의 급증에 따른 저장공간의 경우 클라우드 시스템, 무선 외장 하드 시스템 등을 통해 방대한 미디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2. 실감체험의 현실과의 부조화
기술의 발전으로 VR, 5D 등 현실과 매우 유사한 미디어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시야각, 몰입도,
부족한 화소, 발열 등의 문제로 현실과의 부조화가 발생해 멀미, 몰입감저하 등을 발생시킨다.
해결 방안 : 그래픽을 발전시키고 물리 엔진을 통해 여러 상황에서 발생하는 자연현상을 현실적 으로 구현해 사용자가 현실과의 부조화를 못 느끼면 더욱 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려던 것을 쉽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3. 연속매체의 비연속적 전달에 따른 문제
영상, 소리 등 연속적인 미디어가 전달될 때 여러 가지 문제로 전달이 매끄럽지 못하게 되면
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려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없고 시간의 지체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해결 방안 : 자동 음질, 화질 조정을 통해 연속적인 미디어전달에 문제가 없도록 하고 클라우드와 같은 시스템을 이용해 실시간 자동저장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미디어의 자동 다운로드로 끊김을 개선할 수 있다.
4. 복잡한 표준화 요구와 복잡도 문제
다양한 미디어 매체가 생기고 저장방식, 호환 매체의 다양성으로 모든 사용자에게 전달이 어렵 다. 그리하여 표준을 만들고 기준을 따른다. 하지만 매체가 늘어나고 발전을 하면서 표준을
정하기 힘들고 사용자들도 미디어를 전달받는 것에 문제가 발생한다.
해결 방안 : ISO, IEC와 같은 국제 표준화 기구의 표준을 미디어 매체가 따르고 기술에 발전에 따른 표준의 업데이트도 각 기관에서 빠르게 해주어야 한다.
5. 기술의 미흡으로 인한 감각 전달에 불가능
시각, 청각 등은 기술의 발전으로 전달이 쉬워지고 속도 또한 빨라졌다. 하지만 미각 촉각 후각 등 나머지 감각들은 매체를 통해 전달이 기술적 한계로 어렵다.
해결 방안 : 현재 발향 장치, 촉각 디스플레이 등의 기술은 개발에 있고 미각의 경우도 자극을 통해 맛을 전달하는 방향으로 개발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