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crosoft AI School은 비전공자, Microsoft Data School은 전공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공자는 되도록 Data School을 지원하도록 하자....
(비전공자 포함 부트캠프는 초반이 과도하게 루즈한 경향이 있으므로 추천드리지 않는다. 경험담이다.)
iOS 네이티브 개발 스택만으로는 취업하기가 힘듦을 느끼고, 최근 AI를 이용한 바이브 코딩(ex: Cursor)의 효율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python을 이용한 AI개발 구성 원리를 이해하고자 지원하게 되었다.
사실은 지원한 회사에서 1차 면접으로 바이브 코딩을 한다길래, Cursor 사용법을 알아보다 추천 광고 배너로 노출되어 Microsoft AI School을 먼저 알게 되고 이쪽으로 지원했다.
얼리버드 대상은 서류 제출 대상에서 제외되는 이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나는 하루 차이로 얼리버드에는 참가하지 못하게 되어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했다.
자기소개서 자체는 구글 폼을 이용한 제출인지라, 그렇게 격식있고 진중하게 딱딱 맞춰서 내는 느낌은 아니었고 나도 그냥 폰으로 접속하여 가볍게 제출하였다.
대체적인 내용으로는
- 원래는 어떤 개발 직종을 원하고 있었는지
- 왜 Microsoft AI School 교육이 내게 필요한지
- 해당 교육을 듣고 어떤 미래를 그리는지
이 정도를 가볍게 써서 냈다.
- 가벼운 코딩테스트
- 자기소개
- 팀플시 가장 힘든 부분
면접은 12/23에 봤는데, 처음 배정된 시간에는 연휴 일정으로 인해 참가가 불가능하여 메일로 시간을 조정했다.
오후 4시경이 기존 스케줄이었으나, 오전 10시 경으로 옮겼다.
면접 전 간단하게 코딩 테스트를 본다하여 준비를 해야하나 걱정했으나, 직접 작성하는 코딩테스트가 아닌 구글 폼으로 맞는 답을 골라 제출하는 쉬운 느낌의 테스트였다. (애초에 반 구성에만 영향을 주지, 당락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 테스트였다.)
내가 속한 시간에서 면접은 면접자 2명(본인 포함) + 면접관 3분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답변 순서는 정해진대로 이어지며, 개인 질문 2가지 + 공통 질문 2~3가지 정도로 예정된 면접 시간보단 짧게 걸렸다.
함께 면접에 임하신 분께서는 엄청난 스펙을 가지고 계셨는데(왜 이 과정을 지원하셨을까 싶을 정도였다.)
아무래도 Microsoft Azure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점을 보고 지원하신듯 했다.
난 사실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하게된지라, 서류에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자기소개를 했고, 이후 팀플 시 가장 힘든 부분 등 공통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였다.
면접 자체 분위기는 무척 좋았으며, 거의 합격을 상정한 분위기에서 안내를 해주셨다.
대화 맥락을 보아 나와 다른 면접자분은 Microsoft AI School을 지원한듯 했는데, 이는 비전공자 대상 교육이며, 이번에 3기로 진행되는 Microsoft Data School이 더 적합할거라는 안내를 받았다.
아마 이 부분에서 자동으로 Microsoft Data School로 이동이 된듯 하다.
+) 가벼운 팁으로는, 아무리 화상 면접이라도 셔츠라도 입는걸 추천한다. 면접관님께서 이 부분을 좋게 봤다고 하셨다.
12/23 면접 -> 12/24 합격 안내를 바로 받았다.
Microsoft Data School 안내를 받은대로, 합격 내용은 Microsoft AI School이 아닌 Microsoft Data School로 도착했다.
참가 확정을 위해선 메일로 답신을 보내야하며, 내일배움카드 발급이 필수다. 이후 고용24에서 수강신청을 진행하면 확정된다.
나같은 경우에는 23년도에 국비지원을 이미 들었기 때문에, 내일배움카드는 존재했다.
다만 앞서 들은 국비지원 교육은 K-Digital Training이 아니었기때문에, Microsoft Data School 등록이 가능했다.
내가 신청하고자 했을때, 국민취업제도의 6회차까지 모두 끝내고 연장되어 지원되던 기간이었는데,
이같은경우에는 직접 관할 지원센터로 가서 담당자분과 함께 대면신청을 해야한다.
더욱 중요한 점은, 만약 국민취업제도를 연장하더라도 국비지원 수업이 끝나는 시점보다 빠르게 끝나는 경우에는, 참여중인 국민취업제도를 중단해야 한다는 점이다.
나같은 경우엔 아무리 연장해도 26년 3월까지가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 기간이나, Microsoft Data School은 6월경 종료기때문에, 급하게 국민취업제도 중단 공문을 신청했다.
내 경험을 토대로, Microsoft Data School은 시작까지의 기간이 빡빡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중단이나 센터 방문을 하는 것을 권장드린다.😅 (심지어 나는 연말까지 끼어서 처리가 느려질까 조마조마했다.)
다행히 나는 메일로 신청 안내를 전달받자마자 전화를 통해 담당자분의 빠른 대처덕에
이 가능했다.
혹시라도 26일에 중단이 되지 않았다면, 그 다음주 월요일인 29일에나 신청이 가능했을텐데, Microsoft Data School 3기는 29일부터 시작이므로 아마 결석처리가 자동으로 되어버린다는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된다고 한다.
시간이 난다면 OT 후기도 작성하도록 하겠다.
9to6 월~금을 해야한다는게 꽤 압박감이 들기는 하나, 취업 준비라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합격후기 잘봤습니다. MS AI School 10기 얼리버드 지원해서 면접 준비중인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 제가 소프트웨어공학을 복수
전공했지만 바이브 코딩만 하다보니 기초가 많이
부족합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Data School로 변경하는게 좋을까요? 강의 난이도와 수준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채용 연계에 대해 알려진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