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부터 진행해 온 팀 프로젝트에 대해 오늘! 튜터님께 기술 피드백을 받았다. 팀장으로서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지난 날들을 다시 생각해보니, 나는 팀장이 아니라 팀원으로서 열심히 해왔던 것 같다. 역할을 알맞게 분담하고 분업을 했어야 했는데 협업을 자주 해보지 않은 나로서는 협업 자체가 어색했다. 그래서 그런지 알게 모르게 나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느낌을 팀원 분들이 느끼신 것 같다.
그래서 오늘 튜터님의 1차 피드백 시간에 이런 사항들에 대해서 조언을 구했고 좋은 대답을 많이 해주셨다.
요즘은 할 일들을 정해 놓고 본인이 할 수 있는, 하고자 하는 일을 자진해서 한다고 하셨다. 예전에는 상급자가 할 일을 정해주고 일을 하는 식이었다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하는 것이 요즘 트렌드라고 하셨다. 그래서 요즘 회사들이 수평적인 문화, 영어 이름, 소통 등 이런 것들을 중요시 하는 것 같다.
지금까지는 미숙했더라도 아직 3개월 이상의 시간이 더 남았다. 난이도는 점점 더 올라갈 것이고 올라가야 할 산이 더 가까워지고 있다. 팀원 분들의 노력에 더 열심히 응하고 더 좋은 분위기로 팀 프로젝트를 마치고 싶다. 캠프에 들어와 교육을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좋은 경험을 벌써 한 것 같아 캠프에 도전하길 잘 했다고 생각한다.
mongoDB 인덱스를 AUTO_INCREMENT처럼 사용하기
CRUD를 구현 하며 mongoDB에도 AUTO_INCREMENT처럼 인덱스 자동 증가 기능이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mongoDB에는 없다고 했다.
그래서 인덱스 자동 증가 비슷?? 하게 사용해봤는데
doc = {
'id': db.trips.count() + 1,
'title': title_receive,
'place': place_receive,
'review': review_receive,
'file': f'{filename}.{extension}',
'date': date
}
db.trips.insert_one(doc)처음 db에 값을 넣을 때 내 컬렉션의 문서 개수를 세서 1씩 증가하는 형태로 id라는 필드에 넣었다. 아직 mongoDB를 많이 사용해보지 않아서 어색하지만 NoSQL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