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xy 서버 개념

루카소·2021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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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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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xy 서버란 중개 서버가 존재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개발시에 자체 서버에서 도메인을 작성하지 않고 /post로 작업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자체 서버에는 /path에 대한 내용이 없다. 이럴 땐 쉽게 이해하기엔 http://foo.com/path 처럼 특정 도메인까지 입력해야 한다. 하지만 매번 이렇게 하는 것은 귀찮은 일이기도 하고 foo.com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여러가지로 개선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다. 이럴 경우 프록시 서버를 이용해서 /path라고만 해도 로컬서버가 내부적으로 foo.com/path에게 요청을 하고 응답을 주는 것이다. 이 경우 로컬서버가 프록시 역할을 해준다고 이해하면 된다.

프록시서버는 개념적인 것으로서 적용되는 곳은 웹개발에 한정되진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웹개발시 프록시서버라고 한다면 개발환경에서 api 호출시에는 /api/foo (실제로는 localhost/api/foo가 호출 된 상황) 라고 했을 때 foo.com/api/foo가 호출될 수 있도록 알아서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쉽다.

생활코딩 이 영상에 아주 쉽게 설명되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aAWIAxvj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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