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건축설계 계획

뤨례·2024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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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건축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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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e n' Manner

무채색에 가까운 느낌이었던 인테리어를 버리고 밝고 산뜻한 느낌으로 만들어보았다.

자연친화적인 톤앤매너를 위한 나무, 네츄럴스톤 소재를 사용했고 채광과 밝은색 마감재로 인해 환한 공간에 채도 높은 리빙 가구로 생기를 주었다.

Minimal

침실을 조리공간이 최대한 멀도록 냉장고와 옷장을 벽체처럼 세워 공간을 분리했다.

현관 > 냉장고 > 싱크 > 인덕션 순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주방가구를 배치해보았다.

미니멀한 벽고정 테이블로 동선을 효율적으로 만들었다.

Biophilic

크고작은 플랜트 오브제들을 배치하여 나무 판벽과 Coverlet과도 어울리도록 한다.

Chamois 가죽의 침대 프레임과 카펫으로 부드럽고도 따뜻한 느낌을 주고자 했고 흰색 패브릭 소재의 침구로 깨끗한 느낌을 부여했다.

다양한 텍스처의 소재로 질감 레이어링을 하여 공간의 깊이감을 추가해 보았다.

헤드 뒷편의 Oak 소재 판벽으로 무게감을 살짝 주고 그 위로 은은한 난색 간접등을 켤 수 있도록 설계한다.

Indirect Lighting

수평방향으로 가늘게 뿜어내는 테이블의 간접조명과 현관방향으로 은은하게 새어나오는 간접등으로 눈이 편안한 공간을 만들었다.

대리석 데코월을 안으로 들어가도록 의도한 벽에 붙인다. 주변 도배지와 다른 텍스처와 색감으로 공간이 분리된 느낌을 준다.

Organic

화장실 또한 간접등을 이용하여 시각적 피로감을 덜어주어 휴식 직전 단계에 접어들도록 한다.

조적샤워부스, 네츄럴 스톤 소재와 그 느낌의 타일을 사용했다. 수건 수납장을 매립시켜 미니멀하게 만들었다.

원형의 거울과 곡선으로 처리된 간접조명 빛이 새어나오는 모퉁이로 안정감과 부드러운 감성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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