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 내 인생은 1인칭 RPG. 내가 제일 중요해

🌟 오늘 새롭게 알게 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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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았던 것
두런두런 시간에 "다른 사람은 중요하지않다. 1인칭 RPG는 내가 제일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지금까지 나는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고 내 기준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의 기준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었다. (내 생각으로는) 세상 사람들의 기준이란 좋은 대학에 가야하고 누구나 아는 회사에 취업하는 것. 결과적으로는 좋은 대학에 갔고 다들 알만한 회사에서 인턴도 했고 자격증도 많다.
근데, 방황이 시작되었다. 한번도 내가 좋아하는게 뭘까라고 고민해 본적이 없었달까? 그 때부터 방황이 도전이되었다. 뜬금없이 아는 사람 하나없는 대전 연구소에 취업도 하고 얼마 전에 했던 가장 큰 도전은 혼자 유럽여행 다녀오기!
나는 늘 내 선택에 후회를 하면서 살아왔는데, 도전을 시작하면서부터 후회를 하지 않게 되었다. 내 인생에서 내가 제일 중요하다는 말이 내가 요즘 가지고 있는 생각이었는데, 한문장으로 정리를 해주시니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었다.

💦 아쉬웠던 것
오늘도 없다! 어느정도 부캠에 적응도 되었고,,,목표한 공부량을 잘 달성하고있다.

🏄‍ 도전할 것
한글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라이브러리가 수업 시간에 나왔는데,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한다. 코드를 뜯어보고 오픈소스에 기여해보고 싶다. 먼저 할 일은 코드 뜯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