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탑 문제를 알고 있었는데 이것이 귀납이라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다. 덕분에 재귀는 귀납으로 풀어야 한다는 행동지침을 명확하게 세울 수 있었다. 특히 2k, 2k+1 과 같은 귀납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수확
베이스 컨디션의 존재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그것이 n==1일때 뿐만 아니라 n==k일때로 설정하여 최대치를 설정하는 것도 베이스 컨디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꼭 n이 몇이다 라는 것이 아니더라도 1780번 종이의 개수 같은 문제는 "칸 안의 숫자가 다르면"이 base condition이 되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며 주의해야겠다.
생각보다 정답코드에 함수형 코딩이 강했다. 이것이 남들이 봤을 때 더 알아보기 쉽고 나도 짤 때 구조화하기 편하므로 더 체화시켜야겠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