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립가능론

결정론

과거의 원인이 미래의 결과가 되며, 이 세상의 모든 사건은 이미 정해진 곳에서 정해진 때에 이루어지게 되어 있었다는 이론이다.

자유 없다
나의 행위는 인과적으로 결정되어 있다.

자유의지

자신의 행동과 결정을 스스로 조절, 통제할 수 있는 힘,능력이다. 인간이 자유의지를 전적으로 가지는지, 부분적으로 가지는지, 전혀 가지고 있지 못하는지에 대해 아직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자유 있다
나의 행위를 가로막는 어떠한 힘은 없다.

양립가능론

결정론과 자유의지가 함께 성립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토마스 홉스와 같은 고전적 양립가능론자가 주로 사용한 논증 방법은 인간의 의지와 자유로운 행위를 분리시키는 것이었다. 기본 주장은 인간이 의지가 있을 때에만 자유롭게 행위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행위가 인과적으로 결정되어 있다고 해도 우리는 무언가를 선택할 수 있다.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며 우리가 자유의지가 있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