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우스 카이사르 명언

rada·2023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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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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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us Juius Caesar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Or 줄리어스 시저)

로마 공화국의 정치가, 장군, 작가.
출생: 기원전 100년 7월 12일 ~ 기원전 44년 3월 15일
암살 날짜: 기원전 44년 3월 15일
암살 장소: 이탈리아 로마 Curia di Pompeo
묘지: 이탈리아 로마 카이사르 신전
자녀: 아우구스투스, 프돌레마이오스 15세 필로파토르 필로메토르 카이사르, 율리아 카이사리스

그는 로마 공화국이 로마 제국으로 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정치적으로 가이사르는 민중파의 노선에 섰다. 기원전 60년대 말에서 50년대에 이르기까지 그는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 마그누스와 소위 제 1차 삼두 정치라는 초법적 정치 연대를 이루어 수년간 로마 정계를 장악하였다.
이들 파벌은 자신들끼리 권력을 분점하고자 하여, 원로원 내에서 마르쿠스 포르키우스 카토, 마르쿠스 칼푸르니우스 비불루스 등 벌족파의 반대를 받았으며,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가 이에 가세하기도 하였다.

카이사르는 갈리아를 정복(기원전 58년 ~ 52년)하여 로마 제국의 영토를 북해까지 넓혔으며, 기원전 55년에는 로마인 처음으로 브리타니아 침공을 감행하였다. 이러한 공훈 덕분에 카이사르는 강력한 세력가로 입지를 굳혀 폼페이우스를 위협하게 되었으며, 카라이 전투에서 크라수스가 전사하면서 삼두정의 두 정치가 사이에 긴장이 높아졌다. 이렇듯 로마 정계가 재편되면서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는 서로 대치하게 되었으며, 폼페이우스는 원로원의 대의를 내세웠다. 카이사르는 자신의 군단으로 하여금 루비콘 강을 건너게 하는 결단을 내려 기원전 49년에 내전이 일어났으며, 파르살루스 전투, 탑수스 전투 등에서 승리한 카이사르는 로마 세계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자로 등극하였다.

  1. I had rather be first in a village than second at Rome.
    로마에서 2인자가 될 바에 차라리 이 마을에서 1인자가 될 것이다.

  2. All bad precedents begin as justifiable measures.
    모든 나쁜 선례는 정당한 조치로 시작된다. == 모든 악습의 시작은 정당한 것이었다.

  3. I love treason but hate a traitor.
    나는 반역을 사랑하지만 반역자는 미워한다.

  4. The die is cast.
    주사위는 던져졌다.

  5. Veni, Vidi, Vici.(I came, I saw, I conquered)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6. In the end, it is impossible not to become what others believe you are.
    결국, 다른 사람들이 믿는 당신이 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 결국에는 타인의 기대에 부합한 모습의 네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7. Experience is the teacher of all things.
    경험은 모든 것의 스승이다.

  8. Men in general are quick to believe that which they wish to be true.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싶은 대로 믿기에 급급하다.

  9. No one is so brave that he is not disturbed by something unexpected.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을 때 불안해하지 않을 정도로 용감한 사람은 없다.

  10. In war, events of importance are the result of trivial causes.
    전쟁터에서는 사소한 것이 중대한 사건으로 이어진다.

  11. Cowards die many times before their actual deaths.
    겁쟁이는 실제로 죽기 전에 여러 번 죽을 것 같은 기분을 맛본다.

  12. A coward dies a thousand deaths, the gallant never taste of death but once.
    겁쟁이는 천 번 죽음을 맛보지만 용감한 사람은 결코 죽음을 맛본 적이 없다.

  13. If you must break the law, do it to seize power:in all other cases observe it.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율법을 어겨도 된다. 다른 모든 경우에는 율법을 지켜라.

  14. It is better to suffer once than to be in perpetual apprehension.
    끊임없이 걱정하는 것보다 한 번 고통받는 것이 낫다.

  15. It is better create than to learn! Creating is the essence of life.
    배우는 것보다 만드는 것이 더 낫다. 창조는 삶의 본질이다.

  16. People readily believe that they want to believe.
    사람들은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을 쉽게 믿는다.

  17. War gives the right to the conquerors to impose ant condition they please upon the vanquished.
    전쟁은, 정복자들이 원하는 어떤 조건도 패배자에게 강요할 권리를 준다.

  18. The difference between a republic and empire is the loyalty of one's army.
    공화국과 제국의 차이점은 군대의 충성심이다.

  19. We have not too fear anything, except fear itself.
    우리는 두려움 그 자체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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