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말고 HTML Living Standard라고 불러주세요!

삼콩·2022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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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TML Living Standard (sometimes informally called HTML5). The HTML specification has been a living document without version numbers since 2011. It includes both HTML, the core markup language for the web, and a number of related APIs.

HTML Living Standard은 종종 비공식적으로 HTML5라고 불린다. HTML의 스펙(specification)은 2011년부터 버전 넘버 없이 살아있는 표준(living standard)으로 존재한다. HTML Living Standard는 웹의 핵심적인 마크업 언어인 HTML과 여러 관련 API들을 모두 포함한다.

HTML의 역사

HTML을 협력해서 개발하던 두 팀 W3C , WHATWG이 있었다.

W3C 🥸

  • 1989년 이후 웹의 발전 흐름에 따라 필요해진 표준 개발을 맡기 위해 1994년 설립
  • 웹기술을 활용하는 각국 표준기관과 기업 소속 기술전문가들이 주축
  • 웹의 안정성과 조화

WHATWG 🥴

  • 지난 2004년 결성된 브라우저 개발업체의 연합
    • WHATWG 그룹은 더 현대적인 HTML 표준을 개발하기에 너무 느린 W3C의 페이스와, W3C가 XML같은 구조를 띠는 HTML, 'XHTML'이라 알려졌으며 브라우저 개발업체들이 당시 동의하지 않았던 변형(규격)으로 이행하는 계획으로 인해 (별도로) 2004년 만들어졌다.

    • 브라우저 개발업체는 반란을 일으켰고 이후 HTML5 표준이 된 규격을 개발했다


- 웹플랫폼을 구현하는 브라우저 개발업체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 네 주류 브라우저 개발업체)들이 주축인 단체

HTML의 표준을 제정하는 두 단체는 협력 관계로 결을 같이 가다가 W3C는 완결된 버전의 HTML5를 바랬지만 WHATWG는 말그대로 살아있는 표준(Living standard) 형식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하기를 바라면서 사실상 갈라섰다! 이름 그대로 버전 없이 Living으로 그때 그때 업데이트된다! 표준이 2개면 혼란이 발생하기 때문에 W3C와 WHATWG는 논의를 통해 HTML 표준을 HTML Living Standard로 단일화하기로 한다! 앞으로 HTML Living Standard라고 부르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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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세계의 모략을 꾸미는 김삼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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