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얻을 때 전제가 있다. 누군가 맞는 소리를 해도 나한테 안맞을 수 있다. 투자의 선택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위 목록으로 본인이 단기매매, 장기 투자 등 어떤 방법에 적합한지 판단하거나 투자 자체를 하면 안되는 사람인지 등을 생각해서 기준을 세우자
장투를 지향한다. 존버까지는 아니고 종목(기업)을 갈아타야할 때가 온다면 갈아타야 한다. 경영진의 능력을 중요시한다. 주식 가격을 맞출 수 없으므로 단기 매매는 하면 안되고 기업과 동업한다는 마음으로 투자해야 한다.
주식투자 시작하는 방법
아래 다섯가지에 동의하지 못하면 주식 시장을 떠나라.
1. 자본주의는 승자의 시스템이다
2. 그 시스템을 만든 건 변화, 진보와 혁신을 거듭하는 위대한 기업이다
3. 위대한 기업은 늘 존재하지만 바뀐다
4. 위대한 기업의 주주가 될 권리와 의무는 우리에게 있다
5. 그 기업과 오랫동안 함께 하면 승자가 된다
거시 변수는 맞추기 어려우니 더 중요하고 예측 가능한 개별 기업에 집중해라
물가가 낮았던 이유 : 디플레이션 유발 요인
1. 값싼 중국산 제품
2. 유통, 물류 혁신으로 인해 가격 낮아짐
3. 기업들이 저원가를 위해 저임금 국가에서 제품 생산
4. 생산성 증가
5. 빈부격차, 소비력이 낮은 사람 수가 증가해서 총 수요가 감소했다
인플레이션이 오리라고 보는 이유
중국의 인건비도 올라서 더이상 중국산 제품이 싸지기 어려울 것이다
유통, 물류 혁신은 이미 많이 퍼져서 더이상 싸지기 어려울 것이다
자국 회사의 제품을 타국에서 생산하는 게 아니라 다시 자국에서 생산하는 자국우선주의 지향
주식 시장이 하락하면 좋은 기업을 싸게 살 수 있으니 기뻐해라 다만 빚을 내서 나쁜 기업을 사면 안된다
좋은 기업은 불경기를 좋아한다. 변별력이 생기고 살아남았을 때 독점적 지위를 얻게 된다
주가가 떨어질 때 탐욕을 부려라
A형 기업 : 내재가치가 올라가는 기업, 공룡 플랫폼 기업, 럭셔리. 시도때도 없이 사라
B형 기업 : 사이클이 있는 기업, 경기 순환주, cyclical. 오르면 팔아야 한다. 남들이 보지도 않을 때 사라. 치열한 경쟁에 놓인 기업보다 거기에 납품하는 기업을 사라
A형 기업은 50% 이상 B형은 50% 이하로 구성한다
C형 기업 : 사라질 기업
과정이 나쁜 좋은 결과보다 과정이 좋은 나쁜 결과가 낫다.
과정이 없는 좋은 결과는 결국 안좋은 결말을 낳는다.
출처
돈, 재산에 대한 설명을 작성해놓은 문서
재무제표를 잘 본다고 해도 좋은 기업을 고르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걸러야할 기업을 빠르게 찾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기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맹점이 존재하는데 자본, 자산, 빚, 현금 흐름 등 측정할 수 없는 인적 자원, 특허, 기술력, 브랜드 가치, 아이디어 등은 알 수 없다.
long은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고 매수를 먼저 하는 것, 매도는 나중에 한다. 손실은 제한적, 이익은 무한
short은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보고 매도를 먼저 하는 것, 매수는 나중에 한다. 손실은 무한, 이익은 제한적
10년 전 음식 가격보다 현재가격이 더 비싸다. 대부분의 자산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다. short에 베팅하는 건 위험하다.
미국 공매도 확인 사이트
https://nakedshortreport.com/
STOCK SYMBOL
검색창에 주식 ticker 입력
결과에서 % of Vol Shorted
열에 있는 값을 통해 공매도 비중을 확인한다.
BBIG, BIGS 등의 용어를 보면 기존 산업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짐작해볼 수 있다.
AI, 빅데이터, 배터리, 환경 등
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 실제 코로나 폭락장에서 반등할 때 시장을 주도하는 업종들이기도 했다.
대표 종목
배터리, 인터넷, 게임, 반도체. 바이오 대신 반도체(semiconductor)가 들어갔다
백신, 밸류(가치), 이니셔티브(주도주), 그린(친환경)
출처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
기업의 전통적 경영 방식 : 재무적 성과
기대 수준과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중시되면서 ESG가 부상함
현대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미래 세대가 사용할 경제 사회 환경 등의 자원을 낭비하거나 여건을 저하시키지 아니하고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것
기업의 ESG 경영 여부로 미래를 내다보는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ESG는 국가 평가에도 도입됐다고 한다. ESG는 국가, 기업이 필수로 갖춰야할 조건이다.
순환 경제
ESG 분야별 기업들
안정적 SPY
공격적 QQQ(나스닥 100 추종. 혁신 기업 투자)
액티브 ETF : 펀드 매니저가 운용
패시브 ETF : 프로그램에 설정된대로 운용
미국 바이오 ETF
ARKG, IBB, XBI
인공지능(켄쇼)이 운용하는 ETF
KOMP : 자율주행, 나노기술, 유전공학
CNRG : 재생에너지
FITE : 로봇, 사이버보안, 우주공학
ROKT : 심해, 우주개발
우리는 오로지 파괴적인 혁신에 투자한다
1. 혁신에 투자
2. 장기 투자
3. 인류 발전 기업에 투자
테슬라 비중이 높고 ETF마다 종목이 겹치는 게 좀 있다. 캐시 우드는 향후 5년을 바라보며 투자한다고 한다. 수수료가 좀 높다
ARKK ETF
혁신 기술
ARKQ ETF
자율주행, 로봇, 자동화
ARKW ETF
인공지능, 딥러닝,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ARKG ETF
유전공학
ARKF ETF
결제, 디지털 지갑, 블록체인
PRNT
3D 프린팅
IZRL
의료, 제조, 통신, 정보 기술 관련 이스라엘 기업 투자
직접 투자 시 250만원까지 공제
~800만원 : 직접 투자
800~2000만원 : 국내 기관 거쳐서 미국 주식 투자
2000만원~ : 금융종합과세 대상이므로 직접 투자가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