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공부하는 컴퓨터 구조 + 운영체제를 읽고 공부한 내용입니다.
컴퓨터 구조에서 알아하는 지식은 크게 2가지이다.
컴퓨터가 이해하는 정보와 컴퓨터의 핵심 부품 4가지이다.
컴퓨터가 이해하는 정보는 말 그대로 컴퓨터가 알아 들을 수 있는 정보를 말한다.
여기서 컴퓨터가 알아 들을 수 있는 정보는 0과 1로 이루어진 정보이다.
컴퓨터는 0과 1로만 이루어진 정보만을 이해한다.
0과 1로 이루어진 정보는 2가지가 있는데
데이터와 명령어이다.
데이터는 이미지, 텍스트, 동영상 같은 정적인 정보를 의미한다.
명령어는 데이터를 움직이고 컴퓨터를 동작시키는 정보이다.
한 가지 예시로 1+3을 예시로 들면
1과 3은 데이터이고 +하기는 명령어이다.
세상의 많은 컴퓨터들이 존재한다.
데스크탑, 노트복, 스마트폰 등 크기와 용량은 다르지만 여기 모두 핵심 부품 4가지를 가지고 있다.
이 4 가지는 CPU, 주 기억 장치(메모리), 입출력장치, 보조기억장치이다.
이 4가지의 역할을 알고 있으면 컴퓨터가 어떻게 작동을 하는 지 알 수 있다.
이 4가지 부품은 서로 데이터와 명령어 들을 주고 받는다.
주고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서로 이어져 있는 통로가 있다.
이 통로의 이름을 버스라고 한다.
버스에도 여러 종류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 시스템 버스가 이 4가지 부품을을 이어준다.
중요 4가지 부품(ALU, CPU, 메모리, 입출력 장치)를 이어주는 통로 역할을 한다.
이 시스템 버스는 3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다.
데이터 버스, 주소 버스, 제어 버스 이다.
예시로 위에 사진을 가지고 왔다.
읽고자 하는 주소의 정보를 메모리에 주소 버스를 통해서 보내준다.
그리고 제어 장치에서 제어 버스를 통해서 제어 신호를 보내 준다.
그러면 메모리는 주소에 데이터나 명령어를 데이터버스를 통해서 레지스터에 보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