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CEAN YOUNG 2기] 합격 및 발대식 후기

박상우·2023년 3월 3일
0

DEVOCEAN YOUNG

목록 보기
1/9
post-thumbnail

개발 대외활동 데보션 영 2기 합격 후기


합격 후기

서류

  • 오직 서류로만 평가
  • 사실 자소서 문항이 가물가물
  • 데보션 영에 합격하면 하고싶은 활동(기존에 존재하는 것과 새로운 것 모두 포함),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SNS, 개발 관련 이력 등을 물어봄
  • 꽤 구체적으로 작성함 (개발 커뮤니티에 대한 갈증, SKT와의 협업을 통한 경험 쌓고 싶어요.. 등)


발대식

  • 을지로의 SKT 타워에서 진행 됨
  • 으리으리함에 기절할 뻔 함
  • 부득이한 사정으로 자차를 가져갔는데 주차 등록도 해주셨음..

  • 커피랑 과일컵 무한 리필에 후디랑 스티커도 줌..
  • 과일 왕 맛있었음
  • 좌석도 쾌적하고 후디도 귀여움

  • 데보션 영 2기 정신 및 활동 내용, 데보션 마스터 분들의 훈화 말씀, 조 편성 및 자기소개로 진행됨
  • 커리어가 엄청난 마스터님들의 말씀이라 자연스레 경청하게 됨 (내용도 유익하고 말도 너무 잘하심)
  • 단순히 이력서에 한 줄을 남기는 것이 아닌, 데보션 영 2기를 빛냄으로써 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라는 말씀이 인상 깊음
  • 개발 커뮤니티 활동은 백번 강조해도 모자랄 만큼 가치있는 활동
  • 1기에 비해 길어진 활동 기간도 길어지고, 내용도 알차질 것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잔뜩 기대
  • 기자단, 멘토링과 개발 체험 수준의 대외활동 인 줄 알았는데 그 보단 강도 높고 배울 것이 많은 대외활동 인 것으로 보여짐

자기소개

  • 서류만 보고 합불을 결정하는 거라 참가자들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됐었는데, 진짜 후덜덜
  • 학벌로도 실적으로도 왜 뽑혔는지 모를만큼 빈약한 내 스펙..
  • 이 사람들과 친해지기만 해도 충분히 가치 있는 대외활동 일 듯
  • 시간 빌게이츠인 나는 노력으로 승부를 볼 것

이후에 조원분들과 치킨 야무지게 먹고 퇴근함
좋은 분들 만난 것 같아 기부니가 좋음

데보션 영 무선 충전 장패드도 받았음 ^_^ SKT 짱

profile
세상아 덤벼라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