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윤 마스터님의 동기부여 세션
Do Learn Do Run
TimeLine
학생
- 보편적인 것만 하던 마스터님
- 전혀 해보지 않은 것을 해보자 하고 디자인 동아리에 지원
- 다양한 경험 (기업 서포터즈, 블로그) 등으로 메모하는 습관 생김
계약직
- 인천 도시공사 계약직으로 1년 4개월 근무
- 반복적인 일은 본인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
창업
- 와디즈로 창업
-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어 지원
- 다양한 연예인분들이 사용 해줌
- 영업을 제외한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제너럴리스트가 된 자신을 확인
-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싶다고 퇴사
데이터
- 2015년
- 빅데이터 동아리 가입 (보아즈)
- 1세대 데이터 과학자 강의를 수강
- 산타토익 PM 인턴 면접 탈
- 불합격에 일희일비 하지 않으려 함
- 신한카드 데이터 관련 교육 서류 탈
- 스타트업 서류 탈
- 탈탈탈
- 너무 많이 탈락해버리니 멘탈이 갈려버림
- 이때 대학원 고민 왕 많이 함
- 2년 후에 더 많은 사람들이 필드에 나올 텐데..
데이터 공부
- 2016년
- 고시텔에서 하루 14시간 공부
- 패스트캠퍼스 강의 수강
- 수료 후 8개월 이상 공부
- 아프리카TV 면접 탈
- 3.63으로 졸업
Retrica
- 카메라 어플 회사
- 글로벌 서비스 인기 앱
- 사수가 없었음 (직속 상사 COO, CEO)
- 데이터 분석가
- 일을 한다는 것 자체에 감사해하며 몰입
- 파이썬을 한다는 이유로 데이터 엔지니어가 되어 버림
- 구린 사수보다 없는 사수가 낫다
- 링크드인, 페이스북에서 한 분씩 티타임을 가지며 여러 문제 해결
- 약간 랜선 사수 느낌
- 바닥부터 해버리니 다들 좋게 봐줌
- 개발 블로그 시작
- 1년 3개월 만에 퇴사
- 부족한 부분을 잘 알게 되어서 방향성을 잡기 위해 Gap Year 시기를 가짐
Gap Year
-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봉사, 여행, 진로 탐색, 교육, 인턴, 창업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자신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시간
- 회사를 구하고 퇴사해야하는 이유? 안 쫄리고 협상 카드가 됨
- 그러나 지식이 필요하다면 Gap Year는 충분히 가치 있음
- 소신있게 가자
-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참고하되 결정은 내가 하자
- 공략집만 따를거면 왜 살아가는 것인가 ..
- 빠름이 관련 미덕인가?
- 커리어 상담도 진행
- 퇴사한 직후 회사의 업무를 정리 및 하나 씩 발표
쏘카로 이직
- 타다 데이터팀 TF 리드 및 팀장
- 담당하던 서비스가 없어지는 슬픔을 경험
- 데이터 조직의 피플 매니저(심리 상담, 면덤, 커리어 케어)
- 그냥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음
- 메타몽 같이 상황에 맞춰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버림
- 구글 클라우드 세션 발표
- 노션 발표
- BigQuery 번역
- 교육을 위해 인지심리학 공부
- 휴가 50일을 끌어모아 개발 말고 다른 공부를 해보자
- 비트메이킹 공부함
- 발성 공부도 함
- 사주도 봄
- 안식휴가 복귀하니까 팀장에서 Director로 승진
- 하루 3명 면담, 팀의 성장에 기여
- 왜 일하는 가 - 원래는 내가 성장하기 위함
- 이제는? -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자
- 학원과 업계의 지식 격차 증가를 좁히고 싶다는 생각에 쏘카 퇴사
- 포르투 1달 살기를하며 강의 제작 집중, 삶에 대한 고민
요즘
- PM을 위한 데이터 리터러시 강의 인프런에 공유
- 내가 잘난척 하는 것 같니?
- 아니요 저는 익숙하지 않은 것을 의도적으로 도전 한 것
- 다른 모든 선택들이 모여 이런 결과를 Making ..
- 너도 익숙하지 않은 것을 의도적으로 해보렴
- 이왕 할거면 제대로 해보고, 잘 안된다고 해도 얻는 내용이 있을 것이니 조금씩 점진적으로 가보자
- 실행할 수 있는 계획을 최대한 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