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기는 기록이 또 있다.
이렇게 끌릴때 때 남겨야지 언제 남기겠나 싶어서 또 쓴다.
책을 읽는 중 (그림으로 이해하는 TCP/IP 구조)
정보처리기사를 준비하면서 배웠던 내용들을 그림과 함께 그려진 책으로 다시 보게되니 막연하게 이해했던 내용,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했던 내용들이 조금씩 보완되어져가는 느낌이다.
오늘 읽었던 부분은 IP계층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 두가지 내용을 보면서 그동안 궁금하게 생각했던 프라이빗IP에 대한 이해가 너무 잘 되서 좋았다.
왜 맨날 인터넷에 검색하면 고정ip라는 동일한 번호로 설명해도 모든 컴퓨터에서 해결이 되는지 너무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해결된 느낌이라 기분이 좋았다.
라우팅이 경로제어라는 것정도만 알았었는데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약간이라도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지하철로 이동하는 중에 이런 작은 지식들을 주워갈 수 있는 순간들이 귀중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