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르륵이 아니고 콸콸콸 쏴아ㅏ아아악
지구야 아프지마...누디친구들은 잘 있을까, 보고싶다
오늘 배운 것
- sprint-cmarket-hooks
- 상태 끌어올리기 반복반복반복 (아마도? 리덕스의 장점을 잘공감하라고 미리 props drilling을 느껴보라 한것이 아닌가 싶음)
state.js
의 형태와 존재의 어색함 -> 외부에서 받아오는 데이터, 외부에서 관리하는 상태인건가?
- "반드시 컴포넌트 구조와, 데이터 흐름을 먼저 그림으로 그려보세요" 를 따라 구조를 먼저 파악, 어떤 상태가 어디에 있어야 할지 고민해보고 접근하니 수도코드 쓰기가 술술, 효과는 대단했다!! 역시 기초를 단단히는 어디에나 적용되는구나
String.prototype.startsWith('searchString', [opt])
: return boolean // sprint-react-custom-component
느낀 점
- 장바구니에 추가된 물품의 개수를 상품리스트에서 보여주지만, 수량을 보여주지않는 UI는 뭔가 굉장히 묘한 느낌의 UX를 선사 (이미 선택한 항목을 클릭할 경우, 전체 선택물품개수에는 변화가 없으므로 아무 반응이 없음, 따라서 버튼을 클릭한 행위에 따른 시각적 변화가 없음) - 네이버 쇼핑의 경우와 비교해보니, 장바구니에 상태변화가 있는지 없는지만을 아이콘(레드닷)으로 나타내고 특별히 수량자체를 보여주진 않았음 (오히려 정확한 정보-수량 이 아닌 상태만을 나타내주는 시각적피드백 + 팝업창'장바구니확인할래?'의 조합, 왜 이런 방식이 베스트라는 결론에 다다랐을까 네이버는?) - 스프린트니까 뭐 적당한 선까지 구현하느라 그렇겠지만, 애매모호한 기획, 디자인 -> 코딩헬이 될수 있다?! + 좋지 못한 UX를 당연하게 낳는구나 // 정말 필요한 기능인지, 꼭 필요한건지도 생각해봄직.
- 나는 아직도 고차함수를 '알지 못한다' - map에서 return을 안해서 undefined로 알차게 맵핑된 배열을 얻어냄 -> 메소드의 사용법, 리턴값 형태 확실히 알아두자
- 컴포넌트 단위로 나눌때, 어느정도까지 쪼갤건지? 어떤기준으로 나눌건지 -> shoppingCart.js 와 itemListContainer 안의 각각 자식 컴포넌트 cartItem, item 이 존재하는데, 처음 내가 구상해본 구조와 비슷한듯, 다른듯, 아직 철저히 기능단위로 나누는 방식을 이해하지 못한건가 싶었음
- 끌어올리기가 아닌, setState를 프롭스로 내려주는 방식도 동일하게 동작하는데(페어님 방식), 상태끌어올리기랑 어떤차이일까?, 리액트의 단방향데이터흐름에 맞는건지 궁금
- HA 압박이 슬슬..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후회남지 않게
내일은
- redux 듣기만 하던 덕스, 사전적 정의는 brought back, revived, restored라는데 연관이 있을까?
- 토이, 개념 정리.....도 정린데 일단 통과부터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