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행벅🥰 피곤하지만 기분 좋다!
별거 아니라도 방금 amoo의 첫 클라, 서버, 디비 연결을 확인했다~~
처음으로 내 손꾸락으로 코딩한 것들이 실행이 되는 걸 보니
페어랑 스프린트 할 때는 아무 감흥 없던 것이
요렇게나 기쁠 수가..
하루종일 언제쯤에야 출발선에 설만한 실력을 만드나..하고
내내 울적했는데ㅠ

정말 아무것도 아닌 구현이지만,
개발자로 일하다보면 이런것들은 바다의 플랑크톤보다 하찮은 걸음일테지만
밤바다의 발광플랑크톤처럼 맘에 오래, 즐거운 기억으로 간직해야지ㅎㅎ
이러다 배포하면 울겄네ㅋㅋㅋㅋ
전체 완성까지 20%도 안된거 같은디요..
겨우 디비에 글 저장 하나 했을뿐인데요오ㅎㅎㅎ

오늘 학습한 것 & 느낀점

• 서버 기본 틀
  • express: cors, withCredential옵션 아모른직다ㅠㅠㅠ
  • mvc: 라우터, 컨트롤러의 연결이 어려움, 지금은 적은 개수라서 나누는게 오히려 억지같은 느낌인데, 작은 토이라도 늘 재사용성, 유지보수를 고려해서 폴더 나눠둬야할까?
  • sequelize: 역시 관계설정이 아직 좀 익숙치 않다_스프린트 때도 헤맨건 고대로 헤매는 듯, 근데도 이제서야 왜 시퀄라이즈 편하다는지 알겠다..
• 클라이언트 상태 - 리덕스, 비동기 요청 스타토
  • 어떤 액션이 필요할지, 어떤걸 리덕스로 전역에서 다루고 어떤걸 리액트 스테이트로 다룰지
  • 인풋창이 여러 개 일 때, 각각 value를 따로 상태로 저장했었는데,

const [inputs, setInputs] = useState({title:'', content:'',})

const handleSubmitBtn = async (e) => {
  const {title, content} = inputs;
  if (...) {
    let res = await axios.pos('url',{title, content})    
  }
}

요런식으로 하니까 깔끔해지기도 하고, 서버에 요청 보낼때, es6문법으로 간결하게 보낼 수 있어서 좋다, 인풋값이 비어있는지 체크하기도 좋음
한마디로 관리하기가 좋음;

첨부터 깔끔하게 짜면 베스트겠지만,
동작하게금 짜두고,
불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묶어서 처리할 부분은 없는지, 생각할 꼭지가 많다

+ 리덕스 thunk, saga, mob-x 공부하자

내일은

• amoo 서버, 클라 - 기능 완료하기
• 스키마 변경이 일어난다면??
• useRef
• 코테, 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