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o"
간단한 spa 만들어서,
메인페이지 : 랜덤 사진, 글 작성
네브바: 로그인, 회원가입, 기능
로그인되면 마이페이지 : 프로필, 자신의 글만 모아보여줌
클라,서버,db의 3tier를 완성해보려 한다
오늘은 클라이언트 기본 형태와,
로그인, 회원가입 모달창 유효성검사까지
완벽하진 않지만, 메인화면 사진 뜨기전 로딩 인디케이터도 달아보았다
기능부터 구현하고 css 만지려 했는데, 하다보면 자꾸 css하고 있는 나를 발견.. 적당히 알아볼법한 선에서 손 떼고 기능부터!! 그래야 무조건 3Tier 플젝전에 한번이라도 해볼듯
모달창 레이어를 어디서 띄워야 할지, 일단 z-index로 띄워서 어디다 쓰는지는 크게 상관없지만, 헤더버튼으로 부터 나온 로그인 모달창 위에,
유효성검사를 통과하지 못할때 한번더 모달을 띄우려니, 이게 맞나 싶기도
컴포넌트를 어디까지 쪼개는게 코드작성에 올바른 방향인지 애매하다
모달 하나를 띄워도 떡하고 그냥생기는게 아니라 띠용~아니면 스윽 하고 움직이게 하고 싶고, 그게 이미 눈에 익숙한 내자신; 일단 기능이 우선순위니까..갈길은 멀고 맘만 급하네
유효성 검사를 위한 함수들은 utils 폴더에 따로 보관하고 import해서 썼는데,import/export, module.export에 대해 찜찜한 구석이 -> 검색, 노션
서버 없이, 먼저 login 요청을 작성해보려니 선뜻 안그려진다, 근데 서버나 클라나 양쪽 없는 상황에서 만들수 있는것 아닌가? 물론 테스트하기가 애매하지만..
하다 보니 이렇게 작은 규모라도 상태를 한번에 관리하고 싶어진다, 리덕스를 적용해봐야 겠다
컴포넌트 단위만 고민할게 아니라, 상태는 어떤게 있을지, 전역에서 다룰 것과 특정 컴포넌트에서만 다룰 것을 미리 기획하고 들어가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나 혼자해도 클래스명, css 방식 넘나 고민되는데, 팀플에서 어떻게 규칙 짤 수 있을지,, 한편으론 여러명이 머리맞대고 규칙을 정하면 오히려 혼자보다 나을까 싶기도.. + css 실력이라 말할것도 없는 무베이스가 scss, styled component, tailwind 뭘 쓸지 고민한다는게 어불성설 + 근데 수료 전에 배운거 한번씩은 다 써보고 싶은 욕심 그득..
하루 온종일 컴앞에 있는데, 너무 느린건 아닌가, 이래가지고 민폐아닐까 자꾸 조바심이 나지만, 이런 생각 하는 거 자체가 민폐다ㅠ 걍 이럴 시간에 계속 더 공부하자
불안한데 재밌는 미친 상태:)
잊을 뻔 했지만 추석! 내년에 더 풍성할? 나자신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