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코드스테이츠 수료의 마지막 관문(?)인 4주 프로젝트도 2주차!
함께 계획한대로 sprint2 프엔은 목업 구현을 진행 중이고
예상보다 진행이 수월해서 빠르게 목업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생각하길 잠시, 첫 피드백을 받고 kick 기능을 두고 고민 중이다
내일은 피드백 받은 부분 중 추가로 기획을 다져야 할 부분에 대해 상의한 후 마저 작업을 이어 가기로 했다
지난주 금요일까지 계획대로 기획을 잘 마치고
주말엔 새로 사용할 스택을 학습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지난 토요일엔 2차 화이자 백신을 맞고 멀쩡한듯 했으나
다음날 아침부터 고열에 시달려 하루를 꼬박 날렸다 (응급실갈뻔 휴)
그리고 문득 돌아보니 이틀에 한번은 꼭 하던 벨로깅과 잔디심기,
어느새 모두 놓아버린 상태..
4주 프로젝트에 기합이 팍팍 들어가서 프로젝트 자체에 몰입하다보니
개인적으로 꾸준히 하기로 다짐한 것들을 어느새 슬슬 놓쳐버렸나보다
몸이 아프기도 했고, 다시 기합넣고 정신차리고 가즈아~
바쁠수록, 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