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코드스테이츠 세 개의 섹션과 first, final project 각 2주, 4주의 시간을 지나,
수료 3일을 앞두고 마지막 시간은 잡서칭 세션으로 이루어진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 페어 프로그래밍을 이용해서,
서로 면접자, 면접관의 역할을 맡아 기술, 코딩 면접을 대비하고,
3일 간,
"이력서/자소서 작성", "기술/인성 면접", "연봉 협상/구직 전략" 주제를
하루씩 강의형식으로 듣고 각자 배운 것을 토대로 취업준비를 하게 되는 듯 하다
아직 프로젝트 회고, 리팩토링 등 뭔가 갈무리가 잘 안된 것 같고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혼자 한 숨 돌리고, 정리할 시간이 절실하지만
이것도 고작 3일이면 곧, 온전히 내 스스로 해나가야 할 시간이 주어질테니
우선은 프로젝트 기간동안 하지못했던 블로깅이나
매일의 루틴들을 다시 세우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
잡서칭 세션 Day1_이력서 쓰기
1. 템플릿 고르기
- 좀 더 formal한 기본 템플릿 형태의 wanted 형
- young, 신선한 느낌의 notion 형
두 가지 스타일 모두 작성해서, pdf로 가지고 있을 것 (+ 배포된 사이트의 자소서 등도 좋으나 기본 포맷은 늘 default 라는 느낌)
2. 이력서 구성 항목
- 필수 항목: 개인정보, 핵심역량, 경력, 학력
- 선택 항목: 교육훈련, 자격증, 수상내역, 기타활동
3. 이력서 HEAD & BODY
- HEAD : 개인정보, 깃헙, 개발블로그, 기술스택, 자기소개서(summary형식의 짧은 몇 문장, introduce)
- 개인정보는 최상단, 쉽게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제일 앞단
- 빈칸으로 할거면 항목을 아예 지워버려라, (깃헙, 블로그- 선배 사례 참고할 것)
- 기술 스택 : 첫페이지에 꼭, 능숙도 중심> 대상 중심> 속성 중심
피해야 하는 것, 깊이 없는 스택 모두 나열하는 것
- 자기소개서(summary) 직무 스킬과 나의 색깔을 들어나게 ✅ 고민 많이 할 것
- BODY :
1. 개발 관련 경력 : 키워드 위주로, 성과/실적을 수치화, 경력의 비중을 달리(개발관련 비중 > 이전경력 간략히)
프로젝트가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회고/ 리팩토링 기록도 좋다
2. 교육 및 기타: 개발 기초 공부, 개발에 대한 열정,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기
(쓸데없는 자격증nono, 외국어는 플러스)
4. 자소서는 왜 써야하나? (여기서 자소서란 이력서의 summary)
신입개발자에게는 자소서가+
예) N사 : 얼마나 개발에 대한 열정이 있는가, 얼마나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가, 커뮤니케이션이 원할한가 등을 봄 -> 보여줄 수 있는 부분 자소서
-> 그럼 어떻게 써야할까?
1. 개발을 선택한 이유(열정): 사례+ 느낀점 (긴문장을 줄줄 쓴 뒤, 최대한 압축, 퇴고로 요약, 7초에 판단되어진다는 이력서!)
2. 개발 경험: 개발경험 구체화, 본인경험 + 회고,느낀점 (프로젝트)
3. 되고 싶은 개발자: 어떤 개발자가 되길 원하는지 + 그에 대한 나의 노력(최대한 구체적으로 뻔하게 말고)
5. 작성시 유의사항
- 중요한 내용 반드시 앞에, 빠르고 정확하게 핵심!
- 맞춤법: 부산대학교 맞춤법 검사기 (매우중요, 실제 담당자들 설문 결과)
- 다른 이에게 피드백 받기 (친구, 동료..)
- 과장하지 말자
결론
뻔한 말 같지만, 결국 이력서,자소서의 컨텐츠는 본인이 만들어 가는 것, 고민 많이 하고, 한번에 끝이 아니라 계속 발전시켜가라~
+작은 사건, 성공의 경험이 있을 때 마다 이력서에 메모, 항목들을 늘려가라
그 외 인트로 때 팁들
- 직무 설명서를 잘 이해 -> 핵심 키워드를 재사용 할것 rephrase!
공고의 requirements, role 등 우선순위로 쓰여있음 -> 역시 우선순위에 맞춰 같은 스택도 회사에 맞춰서 작성할 것
- 8~9주 내에 취업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아야 본인도 지치지 않는다
- 시간 싸움, 최신공고에 빠르게 지원하는 것이 확률 업!
- 코드스테이츠 파트너사, 타 사이트 공고 지원시 파트너사인지 먼저 확인해볼 것
- 채용공고가 없어도 마음에 드는 파트너사에 지원해 볼 것
- 진짜 마음에 드는 회사는 면접을 1~2일 정도 뒤로 (면접 경험 쌓고)
느낀점
늘 그렇지만, 나를 마주하는 것은 정말 힘들다
이력서를 써야할 때 마다, 나의 장점보단 단점을 잘 보는 성격상 참 괴롭지만,
장점을 장점으로 아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오랜만에 나를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완벽은 없다는 것을 새겨 두고.
*혼자 원맨쇼하듯 기술면접 영상을 찍으려니 참 머쓱타드..ㅠㅠ
**그렇다고 남이랑 할 생각하니..것도 참..ㅋㅋ 내일도 화이팅..
앞으로
- 알고리즘 하루 하나 이상 풀기 다시 시작
- 운동, 스트레칭 다시!
- 로드맵 기준 주제 하루 하나이상 노션 정리
- 기술 면접 주제 하루 한 개 노션 정리
- 노마드, 앨리 등 수강 중인 것 완강_ 기간 정하기
- 주말_프로젝트 회고
- 유어클래스 + 노션 기록 -> 내 위키 만들기
- 하고 싶은 토이 프로젝트, 스택, 취업준비 계획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