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_ 곤란한 질문
_ 코드스테이츠 대부분의 수료생 (70%) 스타트업으로 취업
top down 방식
WHY 회사의 미션은 무엇인가 (내가 하고 싶은거랑 맞는지), 창업자들은 왜 이사업을 하고 있는가?
WHAT 창출하는 가치(제품/서비스)는 무엇인가, 유저 누구?, 고객이 만족하나?, 제공하는 가치의 경쟁력/차별화는? (이 제품, 서비스가 내가 이것에 관심이 있나?)
WHO 회사의 리더십/경영진은 어떠한가?, 회사의 문화와 핵심가치는 어떠한가?, 내가 가려는 팀의 리더십과 멤버들은 어떠한가? (확인할수 있는 소스가 많다)
HOW 얼마나 빨리 성장하고 있는가? 회사의 성장전략이 무엇인가? 충분한 자원(또는 계획)을 확보하고 있는가?
스스로 회사에 대한 리스트업, 평가표를 만들 것
bottom up 방식 (나로부터)
WHY 내가 회사에 가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내 life mission과 같은 방향인가?
WHAT 해당 역할은 무엇인가? 해당 역할의 목표와 success KPI(성공척도)는 무엇?
WHO 해당 역할에 대한 나의 강점 및 약점은? 나에게 중요한 가치는? 나의 기반이 되는 성격/성향은 무엇인가?
HOW 내가 해당역할을 잘하기 위해 익혀야하는 지식/스킬/경험은 무엇인가? 내가 해당 포지션에서 기대하는 보상은 현금우선인가 주식우선인가?
who/where I am today -> dream, life's mission
신입개발자의 착각
선배 개발자들의 조언
수료 후 번아웃
커리어 코칭 상담기간 _ 6년!!!!!
실질적인 팁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했고, 실제로 저 많은 항목들, 액션포인트들을 어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소서든 기업 서치든 정말 나 자신을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반복된 포인트 였는데 제일 어려우면서도 꼭 필요한 시간인 것 같다
나, 내 일이라고 생각하니 참 어려운데,
반대로 이전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새로 어떤 동료가 들어왔으면 좋겠는지를 생각해보면 참 간단하다
내 실력을 객관적으로 보기가 어렵다. 부족하기만 한 것 같은데ㅠ
부족한 부분을 냉정하게 잘 파악하고 채워나가야겠다
마무리가 너무 아쉽다
그동안 교육 컨텐츠에 대해 많이 감탄해왔고 (섹션 기간동안)
엔지니어님들도 닮고 싶은 부분들이 각각 너무 많았는데,
사람 관계도 아무리 잘 쌓아도 마무리가 안 좋으면 멀어지듯..
프로젝트기간과 파이널 이후 피드백에 대한 아쉬움, 수료식 등
솔직히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결국 사회를 보시는 엔지니어님 한분 한분의 메세지가 수강생에겐 코드스테이츠 대표 메세지일 수 밖에 없는데 약간 프로페셔널 하지 못하게 느껴지는 부분이나, 각 엔지니어님들이 해주신 조언들이 상충한다거나, 프로젝트 전과 후 해주시는 조언들이 갑자기 태도가 바뀐 것처럼 느껴지는 것들..
프로젝트도 분명 부트캠프의 일부인데 아무리 자기주도 학습이라지만, 프로젝트 기간동안 피드백이 실질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었고, 그마저도 너무 적었..ㅠ 피드백 주는 타이밍도 애매했다.. 또 프로젝트를 마치고 전체 발표는 3팀만하는 건 그렇다치더라도, 각팀에 대해 선배 개발자들 시선의 피드백을 기대했는데, 전체에게 제너럴하게 "수고했어요~이런점은 아쉽네요.." 등 잡서칭 때 애정으로 해주신 의견 외에 아무런 공식적인 팀별 피드백이 없어 참 의아했다
단순히 팀원간의 커뮤니케이션 이슈는 성인들이니 어찌 할수 없다고는 해도 변별력있는 문제로 최소 프로젝트 참여할 인원은 1인 몫을 할 수 있는지 점검해주는 것은 코드스테이츠가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내가 쓰면서도 그게 참 어렵겠다 싶지만, 섹션에서 배웠던 내용을 거의 모르는 듯 하고 처음 해보는 듯한 모습을 보였던 팀원을 생각하면, 최소한의 허들을 잘 마련하지 못한 코드스테이츠를 탓하게 되는..ㅠ 차라리 섹션3 이후 개인 프로젝트를 스프린트로 내는 것은 어떨까 싶기도..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화상채팅으로 30분 남짓 진행되는 수료식에 담당엔지니어님 단 두 분이 참여하셔서 80여 명이 넘는 수료생들과 진행하는,,공식적인 마무리 느낌이 잘 안들고 딱히 왜 모였는지 모르겠는 수료식..뭐 거창한 걸 기대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간 강의해주시고 도움주셨던 엔지니어님들 한마디씩이라도 해주실줄 알았건만..ㅎㅎ 내가 넘모 꼰머 스타일인가..
부정적인 피드백을 남기는 것은 참 조심스럽고, 좁은 개발의 세계에서 더구나 코드스테이츠가 잘되어야 나도 잘 되는 공생관계(?)에서 아쉬움만 줄줄 적게 된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현재로서는 짧디 짧은 개발 공부 기간 중 8할을 차지하는 코드스테이츠,
얻은 것이 훨씬 많은데 그만큼 애증(?)의 관계라 아쉬움도 더 큰가보다
그래도 수료 이후 6년까지 커리어코치님에게 피드백을 문의 드릴수 있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제 시작이다, 배운 자기주도학습 잘 살려서 열심히 성장해 보겠습니다 슨상님들...감사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개발에 있어 마음의 고향이 되어버린 코드스테이츠를 빛내는 개발자가 될 수 있기를 다짐해보며..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