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씨의코린기] 8주차 회고

Sarahsea 사라씨·2021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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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씨의코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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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차 언제 일주일이 또 지나갔지?!
하루도, 한 주도 휙휙 지나간다 @-@
4F로 돌아보는 8주차ㅡ

사실(Fact)

이번주 공부한 내용

  • React_ 데이터 흐름의 이해와 비동기 요청 처리

    • 단방향 데이터 흐름
    • Effect Hook
  • WebServer_ 기초

    • node로 서버 구현_http모듈
    • CORS
    • Routing
    • Express
    • debugging

느낌(Feel)

  • 유난히 시간이 빠르게 흐른 것 같은 주차였다 (이틀, 사흘씩 한 페어랑 해서 그런가) 스프린트 과제 조금 하다 보니 한주가 흘렀다
    아마 스프린트과제가 계속 이어서 발전시키는 형태였어서 그렇게 느끼나...

  • 반면 뭔가 오롯이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서 좋다고 느끼기도 했다 (이건 사바사, 페바페인데, 페어가 얼른얼른 하고 개인시간을 갖기를 원하는 편일 때는 나도 그냥 맞춰서 미리 준비하고 했더니, 금요일은 거의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오랜만에 복습도 찬찬히 하고 좋았다)

  • 이와는 반대로? 이틀 페어였던 분은 함께 머리 싸매고 함께 고민해줘서 고마웠다, 어느쪽이든 장단이 있다:)

  • 매주차마다 새로운 내용들을 마주하는 건 새로와서 흥미롭기도 하고, 어려워서 힘들 때도 있고 늘 비슷하지만, 점점 주차가 쌓여갈수록 이전 주차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내가 잘 숙지하고 있는건지,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을지 불안감? 불만족이 커지는 것 같다, 당연히 그럼 내가 그만큼 활용하고 해보면 될 일이지만,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게, 그날그날 새로 배운 것들과 토이 문제 등 하다보면 금방 하루가 간다, 내가 하나하나에 시간을 너무 많이 쓰는건가? 속도를 어떻게 올릴 수 있을지도 생각을 해봐야겠다. - 그치만, 그건 결국 익숙하고 숙련되면 빨라지지 않을까ㅠ그럼 많이 해봐야지...허허허 도르마무 도르마무, 시간과 공간의 방을 줘..

  • 실제 개발자로 일하고 계신 분들의 블로그들을 염탐(?) 해보았는데, 음 정말 공부해야할 게 많구나 싶기도 하고, 어떤 분야의 어떤 서비스에 관심이 가는지, 어떤걸 개발하고 싶은지, 어떤 사람들과 일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 기시감, 졸전할 때 같네.

발견점(Find)

  • 발견: 탐구를 통해 알게 되는 것
  • 탐구라 할 만큼 깊이 공부하지 못한 것 같다
    • 누군가 텅하고 방에 던져준 박스를 사이즈를 재고, 흔들어보고, 여러가지로 사용해 봤지만, 정작 박스를 열어 안을 제대로 살피지 못한 기분.

앞으로(Future Action)

  • 생각을 줄이고, 묵묵히 하는 게 좋겠다,
    '뭘 공부할지 모르겠다'가 아닌 '할 게 너무 많다'니까 좋잖아!
  • 멘탈은 운동, 음악으로 챙겨보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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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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