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자체 제작 라이브러리에 본인을 제외한 첫 Contributer가 생겼다.
무려 Excel-build makes creating excel files in javascript very easy. 라니? 정말 기뻤다 😆
excel-build의 npm 다운로드 수는 꾸준히 늘고 있었다. 현재는
이렇다.
사실 왜 느는지는 정말 의문이었는데, 실수로 잘못 받은건가? 싶기도 했고..ㅋㅋ 이슈가 달리면서 유저가 실존했다라는 사실이 감격스러웠다.
아마도 개발자 인생 뿌듯한 순간 TOP 3 안에 들 것 같다.
공식문서도 만들고, 공식문서도 다국어 서비스로 만들어 영어로도 제공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공식⚃문ㅅㅓ ⚁ ❤ㅂㅏㅇ1럴 ❞ 방문➟ ㅅ1 감❙❂ㅅㅏ ☬♂즉ㅅ1 ✹방문 → →✪ https://excel-build.vercel.app/en/docs
다만 Analytics는 귀찮아서 계속 안달고 있었는데, 부랴부랴 달아봤다,.ㅎ 그러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단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고,,뿌듯해요라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proud라고 하면 너무 자아도취같고..I'm happy라고 하면 너무 초딩같아 보일 것 같고 번역체가 아닌 자연스럽고 유창하고 쿨한 비즈니스 영어를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cool하지 못하게 코멘트를 달았다. 😗
아무튼 PR 올려주신 것을 한번 추가하여 원하는 동작이 잘 구현되는지와 기존 사용하는 코드에 사이드 이펙트가 없을지를 테스트 해봤는데 문제 없이 잘 작동했고,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구현할 수 없다 생각한 기능이었다! (엑셀에서 특정 열의 너비를 지정해주는 기능)
능숙한 척 노력하는 모습이다.
그래서 너무 압도적 감사였고, 무려 1.0.x 버전에서 1.1.X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배포했다.
나름 이것저것 해보기 위함과 뭔가 그럴듯하게 배포 소식을 알려드리기 위해 release note 비스무리 한 것도 올려봤다.
아마도 저 PR을 링크해서 그런 것 같은데(#3) 아래 Contributer가 자동으로 생성되는 것도 신기했다.
공식문서와 npm 메인에 나올 README 파일도 업데이트하여 배포했다.
1.1.0으로 배포했다가 npm 메인 README 업데이트를 깜빡해서 1.1.1로 다시 배포했다.🙈
Contributer가 생겼다~
헐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