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 log
오늘은 S3 배포 자동화를 진행했다. AWS는 정말 서비스가 많고 과정이 많아서 세네번으로도 익숙해지지 않았다. 우선 요금이 부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잘 신경써야 했다. 도메인을 어제 구입하고 나서 오늘은 yml 파일을 생성해서 배포 자동화를 시도했다. eslint 부분을 설정한 탓에 들여쓰기가 맞지 않았다고 build 과정에서 에러가 났다. 이 부분이 앞으로도 계속 발목을 잡을 것 같긴한데 그래도 서로 약속한 규칙이니 지키는데 더 신경을 써야겠다. 그렇게 배포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구성하고 이제 Route 53으로 dns를 연결하려고 시도 했으나 잘 연결되지 않았다. 이 부분은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지 아직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지는 못했다. Route53에서 S3 리소스 검색에 배포한 S3가 검색되지 않는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니 https 연결도 늦어졌다. 우선 이것을 계속 붙잡고 있을 수는 없어서 클라이언트 페이지 구성을 하기로 했다. git은 왜이리 어려운지 어제 그제 계속 실수를 하다보니 이제는 뭐 하나 작업을 하는게 무서워졌다. 연습을 충분히 했으면 좋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계정을 여러개 만들어서 연습을 충분히 해봐야겠다. git 계속 더 찾아봐야겠다.
error: failed to push some refs to 'git주소'
hint: Updates were rejected because the tip of your current branch is behind
hint: its remote counterpart. Integrate the remote changes (e.g.
hint: 'git pull ...') before pushing again.
hint: See the 'Note about fast-forwards' in 'git push --help' for details.이 부분도 정말 해결하기 어려웠다. push가 되지 않으니 멍해질 수밖에 없었다. 방금 pull을 받고 바로 push 하려는데 되지 않았따. 이 부부은 commit을 해야했나 생각이 들기도 한다. 에러가 나면 당황하지 말고 에러메세지를 차근차근 읽어서 해결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당황하면 글이 잘 읽히지 않을때가 있다. 차분차분히 에러를 읽고 해결해나가면서 기록해야겠다.
그리고 client 페이지도 한개 구성을 시작했다. 정말 혼자하는게 아니다보니 어려움을 극복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스타일을 사용할 수 없는 부분이 불편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나하나 조금씩 구성을 했다. 아직은 속도가 느린데 빨리 익숙해졌으면 좋겠다. 그래야 팀원들에게 미안하지 않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