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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공부) 자국·2021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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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 log

오늘 first project가 끝났다. 프로젝트 레포지토리에 wiki와 Readme를 갈무리하였다. 프리젠테이션 보조자료를 만들고 시연영상들을 gif로 만들어서 프레젠테이션에 넣었다. 그렇게 gif로 만들어 놓으니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었다. 시연영상을 담은 프리젠테이션 보조자료를 가지고 녹화영상을 제작했다. 으로 만들어서 프로젝트에 대한 영상을 제작했다. 스크립트를 만들면서 우리 서비스에 대한 전체적인 정리를 하면서 배경, 소개, 기술스택, 팀원소개, 서비스 기능가 QnA로 마무리 하였다. 스크립트를 적으면서 전체적으로 우리가 작업한 부분들이 생각났다. 2주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2주에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작업을 할 수 있었고 정말 놀란것은 작지만 프로젝트가 완성되었다는 점이다. 개선점도 있고 모든 기능을 구현하지 못하긴 했지만 보여주고 싶고 꼭하고 싶었던 기능은 구현해서 팀원 모두 만족했다. 영상 녹화를 하는데 4시간 가량 소모되었다. 한단어도 틀리지 않고 한번에 녹화한다는것이 쉽지 않았다. 계속반복하면서 완성되는 순간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첫번째 프로젝트 여정이 마무리되었다.

feedback

담당 엔지니어분께서 피드백을 해주셨다. 그래도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아이디어가 좋고 전체적으로 잘 완성했다는 평가와 함께 부족한 부분들도 잘 지적해주었다. 반응형으로 완성하고 싶었지만 완성하지 못한 부분도 지적하셨다. 다음에는 반응형을 꼭 생각해서 만들자고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부족한 부분들도 모두 짚어서 우리가 무엇을 보강해야하고 더 신경써야 할지를 알 수 있었다. 생각해보니 비회원들은 이용해 볼 수 없는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다음에는 기능을 구현하고 서버에 저장할 기능이 있을때에 로그인/회원가입 기능을 불러와서 유저가 더 많은 경험을 하고 결정할 수 있게 구성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First Project

프로젝트를 처음 경험했다. 지금까지 많은 수료생분들의 후기 발표회 때 어렵고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정말 이정도 일은 몰랐다. 맡은 일에 대한 부담감이 정말 컸다. 빨리 해야할 것 같고 무조건 해내야만 할 것 같고 초조한 마음이 많았다. https 배포와 배포 자동화를 시도할 때 CloudFront로 연결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오래 가지고 있을때는 정말 마음이 어려웠다. 며칠을 밤샜는지 모르겠다. 과정이 정말 복잡한 배포였기 때문에 어느 과정이 잘못 되었는지 찾기가 어려웠지만 Route53 문제를 찾고 끝내 해결하면서 정말 큰 성취감을 맛보기도 했다. 프로젝트가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많이 도와주지 못한 것 같고, 더 좋은 실력이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음 파이널 프로젝트때 까지 시간 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보충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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