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안에 공개되면 안되는 정보가 담기게 될 경우에 네트워크에 코드 그대로를 올리지 않고 로컬 PC의 변수로 저장해서 그 값을 보호하는 방법중의 하나가 환경변수를 이용하는 것이다. 크롬 브라우저의 console 창에서 보면 window 객체는 그곳에서의 전역변수를 가지고 있다. 이와 비슷하게 linux 환경에서 전역변수가 환경변수와 같다. 이 환경변수에 키와 값의 형태로 민감한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환경변수는 export로 확인해볼수 있다. 터미널에서 export를 입력하면 수많은 환경변수가 나오게 된다. 여기에는 기본적인 설정들이 담겨 있어서 사용하는 언어나 소유자이름 등등 다양한 설정들이 들어있다. 여기에 export로
export username="kimcoding";
이렇게 입력하면 다시 export를 입력했을때 제일 마지막에 입력한 환경변수를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은 등호의 양 옆에 공백이 있어서는 안된다.
echo
명령어로 한번 확인해보자 echo
명령어는 문자열을 출력해주는 함수다. $뒤는 변수로 인식해서 출력한다.
echo hello myname is $username;
echo
명령어로 출력할 때 환경변수의 username에 접근해서 kimcoding을 가져온 것을 확인 할 수있다.
이 방법은 일시적으로 환경변수를 정한 방법이다. .env 파일을 이용해서 환경변수를 잘 이용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라이브러리 dotenv 를 다음에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