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까지가 중간고사 치르기 전 복습하면서 정리한건데 어느새 기말 준비를 해야한다..🙃
아무튼 저번 중간 때 배운 내용을 다시 상기해보자면, 4G와 5G에 사용이 되는 OFDM에 관한 내용이었다. 어떻게 주파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원하는 신호를 어떻게 subcarrier들에 실어 나르고,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 어떻게 해당 기술이 사용되는지, SCS 크기나 사용 주파수 대역이 성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해 배웠다.
기말에서의 첫 부분은 다중 안테나를 사용하는 기술에 관한 것인데, 4G와 5G를 위해 OFDM, multi-antenna technology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이 사용이 되는것 같다.
아무튼 이제 다시 공부 고고
Multi-Antenna Technology는 통신 시스템에서 송신측이나 수신측에서 다수의 안테나와 발전된 신호 처리 scheme을 사용하여 송수신 효율을 증가시키는 기술로 아래 3가지 측면이 향상될 수 있다.
Multi-Antenna 기술에 여러가지 있는데, data rate 증가엔 spatial multiplexing, throughput 증가엔 MU-MIMO가, coverage는 아마(?) beamforming 등이 기여할 수 있다.
Multi-Antenna Technology는 MIMO라고도 하는데 그 의미는 넓은 의미와 좁은 의미 둘로 나뉠 수 있다.
multi-antenna 기술에서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mutual correlation이다.(마치 OFDM에서의 SCS 느낌?) mutual correlation은 두 안테나 사이의 길이가 멀어질 수록 줄어든다. 각 multi-antenna tech 마다 요구되는 mutual correlation이 다른데 아래와 같다.
요구되는 correlation을 충족하기 위해 떨어뜨려야 하는 거리 변수인 λ를 구하는 식은 아래와 같다.
따라서 f(주파수)가 커질수록 필요한 거리는 줄어드는데, 그렇다면 다른 모든 조건이 같은 상황에서 사용 주파수만 다르다면 주파수가 클수록 correlation이 줄어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