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주파수 자원에서 서로 직교성을 가지고 있는 subcarrier(반송파, 운반파)를 이용한 데이터 전송 방법이다. Orthogonal 이라는 단어가 한국어로 '직교'라는 뜻인데, 한국어 단어 뜻 보다는 vector 개념으로 내적이 0, 즉 서로 영향을 끼치지 않는
그렇다면 OFDM을 이용해 어떻게 신호를 송신할까? 피아노의 화음을 떠올리면 쉬운데, 각 subcarrier 들을 피아노의 건반, 각 정보들을 피아노 건반을 치는 힘의 크기라고 생각하면 좋다.OFDM 신호의 식은 위와 같이 나타날 수 있는데, 풀이를 해보자면 N개의 s
OFDM의 개념은 cost가 상당하기 때문에, IFFT(송신측)와 FFT(수신측)를 사용한다.(몇 개의 data만 sampling해서 cost를 낮출 수 있다) 아마 송신측에서는 각 subcarrier에 담긴 정보들이 F domain이라서 전송 시에는 T domain으
이전 포스트 까지는 주어진 frequency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인 OFDM, OFDM을 이용해 송수신을 하는 방법, ISI를 해결하는 기술인 CP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OFDM을 활용해서 다중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인 OFDMA에
지난 포스트에서 OFDMA에 대해 알아보았고, OFDMA의 가장 큰 단점인 High PAPR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이러한 High PAPR을 어느정도 해결하는 기술인 SC-FDMA(DFT spread OFDM 기반)에 대해 알아보겠다.OFDM의 높은 PAPR을
이제까지 OFDM을 배우고 이를 확장시켜 OFDM을 이용한 신호 송수신 방법, OFDMA, SC-FDMA 등을 배웠다. 기반이 되는 OFDM에서 중요한 점은 orthogonal하게 신호를 담는 sub-carrier들을 배열하는 것인데, 오늘은 SCS, Sub-carri
지난번 포스팅까지가 중간고사 치르기 전 복습하면서 정리한건데 어느새 기말 준비를 해야한다..🙃아무튼 저번 중간 때 배운 내용을 다시 상기해보자면, 4G와 5G에 사용이 되는 OFDM에 관한 내용이었다. 어떻게 주파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원하는 신호를 어떻게
저번 포스트에서 안테나를 여러개 + 신호 처리로 송수신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고 했는데, 수업 시간에 배운 3가지 기술 중 첫번째인 Diversity에 관해 정리하겠다. Diversity는 송신측에 여러 안테나를 사용하는 transmit diversity와 수신측에서
이번 포스트부터는 배운 3가지 multi-antenna technology 중 두 번째인 beamforming에 대해 알아보자beamforming은 기지국에서 서비스 영역을 마치 스포트라이트처럼 쏴주는 기술인데 위의 그림을 보면 두 안테나가 원래 서비스할 수 있는 영역
배운 3가지 multi-antenna technology 중 마지막인 spatial multiplexing에 대해 알아보자spatial multiplexing은 Tx, Rx의 안테나 수에 선형적으로 proportional하게 data rate을 증가시키는 기술이다. s
모바일 시스템에서의 scheduling은 한정된 자원(LTE의 경우 시간과 주파수)을 최대한 많은 사용자가 동시에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할당해주는 것이다.scheduling을 수행하는 scheduler는 기지국에 있으며, 각 회사에서 사용하는 scheduling al
HARQ를 공부하기 전에 ARQ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하는데, ARQ는 Automatic Repeat reQeust의 약자로, 수신부에서 에러를 감지하여 송신부로 NACK를 보내면 송신부에서 재전송을 하는 과정이다. 그런데 문제점은 전송 신호에서 한 비트만 에러가 발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