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사람, 의지 중 '아이디어', '사람'이 우선!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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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 타이핑, 사업검증을 바로바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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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면 어떻게 되는 건가? 하는 고민을 해야한다.
사업 시작하기 (step-by-step)
- 사업적으로 보완이 되는 친구
- 우리 사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한 능력/자산을 갖고 있음
=> 단, 가장 중요한 부분이 맞는지 + 능력이 옳은 지 판단 필요
- 성향적으로 보완이 가능한 친구
- 치고 나가는 성격이면 vs 정리를 해주는 사람을
- 팀원을 잘 못 챙길 것 같은면 VS 토닥여줄 수 있는사람을
- 큰 그림을 잘 못그리면 VS 그릴 수 있는 사람을
=> 통상 그동안 알아온 사람이거나, 과거를 보고 결정하기를 추천
=> 걸어온 길을 보고 판단한세요!
- 가장 중요 : 공동창업자로서의 최소 기준을 만족하는 사람
- 적어도 3년은 다른 생각 안하고 사업에 베팅 할 사람
- 배고플 수 있고, 100시간 씩 일 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
=> 시간은 만들면 있는 겁니다!
- 겸손하고, 남을 배려할줄 아는 사람
- 사회에 가치를 만들고 싶은 사람
- 나와 잘 맞을 것 같은 사람, 이야기하기가 편한 사람
=> 이 기준을 넘지 못하면, 절대 유혹되지 말기
지분 나누기
- 지분은 어떻게 나눠야 하는가?
- 대표가 많이 갖기를 추천, 1/N 피하기
- 40 : 30 : 30 => 조금 더 주는 것을 추천
- 60 : 20 : 20
- 70 : 15 : 15
- 80 : 10 : 10
- "창업 시 얼마나 기여/포기했는가"에 따라 정성적으로 결정
- 모두 다른 케이스
함께 시작하는 상태
vs
이미 조금 시작해서 태핑을 보고 있는 상태
vs
프로토타입 런칭 직전
vs
VC 만나고 있는 단계
상황을 고려해서 지분을 나누는 것이 좋다.
지분에 대한 이야기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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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 할 것
신문에 났을 때 당당한 행동만 하세요. 겉과 속 내용이 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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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찾기
초기의 인재 등용 : 인맥
인재를 얻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세요!
꿈이 있는 친구
현실보다 미래에 관심있는 친구
나중에 크게 될 수 있는 친구
=> 공동 창업자 고르는 기준과 똑같습니다!
아무나 등용해서는 안됩니다! 초기 10명 전까지는 멤버 모두가 검증
초기에 줄 수 있는 것 : 미래에 대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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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
"행사가가 얼마인가요?" 물어보세요 => 액면가와 얼마나 다른지
스톡옵션은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
재무관리
1.BURNING이라는 개념
- 통장에 1억이 있다.
- 인건비 + 마케팅비 해서 보통 2천만원씩 까먹는다.
- 월 Burningdms? 2CJS
- RUNWAY? 5개월
=> Runway가 적어도 6개월 남은 상태에서VC미팅을 시작해야 함
- VC란 누구인가?
- VC는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지, 결정은 책임은 내가 지는 것!
- 투자자임을 잊지 않기!
- 대표 VC 소개. 라운드 별로 VC가 나뉘어 있음
- Seed (5천 ~ 3억) : 프라이머, 매쉬어벵ㄴ젤스, 스파크랩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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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 심사역
심사역을 잘 만나야 합니다! 한 번에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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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는 부자라는 착각!
같은 직장인, 펀드의 돈을 투자하는 사람.
성공한 투자에 대해 20%의 회사 수익을 만든다.
자기가 투자한 회사롤 이직하는 케이스들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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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접근하기!
소개팅 => 소개로 연락, 소개가 가장 좋음!!!
- 대표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멘토, 모임 등)
- 해당 투자사로부터 투자를 받은 회사에 연락해보기
- 그 외 사돈의 팔촌까지
- 단 안될 것 같으면 빠르게 물러나는 것으로
헌팅 => 콜드 메일(컨텍트 메일로 보내는 것), 기사 등으로 "먼저" 연락이 오게끔 PR
클럽 => 데모데이, 내가 데모데이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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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VC 만나는 방법?
1) 2~3주를 정해두고 몰아서 만나기를 추천
2) 만남에서 받은 피드백을 기록해두고,
=> 언제 만났고, 언제 마지막으로 만났고, 어떤 피드백이 있었다 등
3) 이왕이면 덜 중요한 곳부터 만나면서 내 피칭을 발전시키기
4) 연락이 없으면 거절 당한 것으로 간주해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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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떨어지기 적어도 6개월 전에 돌기 시작할 것
이왕이면 PLAN B를 갖고 시작할 것 (예 - 신용보증기금 등)
너무 간절하면 도리어 우위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을 항상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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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입장에선 가장 피가 마르는 단계. 돈은 떨어지고...
투자를 받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짝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자
- 세상에 우리 회사를 알아봐주는 VC는 반드시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10곳, 20곳, 50곳에 연락하기
- 아마존이 10억을 받기 위해 찾아간 VC는 60곳
- 누구머니 확인 해보세요
- Edge 케이스 대응
- 경쟁사에 투자한 ㅍㅊSMS? WHTLAGOTJ WJDQh dhhvma
- sjan aksgdms wkfyfmf dyrngkf Eo? anflehlwl dksgsms rtjsdptj wnrl
- fkdnsem dufrl wjsdp ajswj dusfkrdl dhaus? rkquqrp xlxkdla
- durlwjrl aksskeh ehlskdy? sp ehlqslek. dnjfo rmfjs rjt
- 텀 논의하기
텀싯이란? : 계약의 주요 내용이 적힌 종이
투자 하고 싶어요!란 이야기. pdf 1~2장
텀싯 받기 전의 약속들은 다 무효! (저희 꼭 투자 할거예요 등)
텀싯 설명하기 전에 간단 상식부터(1)
리드/팔로우 투자자?
-통상적으로 가장 돈을 많이 넣는 투자자 + 남들은 안해도 난 한다.
텀싯 설명하기 전에 간단 상식부터(2)
Pre / Post Valuation?
- Pre 80억 밸류 + 20억 투자금 = Post 100억 회사
텀싯 설명하기 전에 간단 상식부터(3)
벨류에이션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이지만..
- 기본적으로 10~25%의 지분률을 요구하는게 일반적
- 즉, 50억 Raise 한다면 => 통상 150억 ~ 400억 밸류에서 형성
=> 즉, 적절한 지분율과 희석율, 우리회사의 성장 단계, 딜의 경쟁 상황
=> 이 모든 게 고려된 것이 valuatioN. 절대로 수학 공식이 아님.
=> 사실상 "시장의 감" 이므로, 조언을 많이 구하기를 추천
=> 한편 너무 목숨 걸지 말 것. 좋은 투자자가 더 중요.
텀싯에서 다루는 주요 텀들
1) 기본정보 : 투자자/ 회사 / 주식종류 / 투자금액 / 기업가치
- 통상적으로 RCPS : 상환전환우선주, 전환우선주
2) 이해관계인
- 퇴사 제한에 걸리는 사람들
- 대표, 공동창업자 등
- 통상 3~5년
- 지분을 다 놓고 나가던지 or 나가면 위약금을 내라 등
- 꼭 안 좋은 것이 아니라, 한편 좋은 것일수도 있음
=> 더 열심히 하게 하는 울타리가 되기도 한다
3) 전환 조건
- 보통 10년 동안 우선주로 세팅, 언제든 1:1 보통주로 전환 가능
- Reflixing이 여기서 존재
: 예) 만약 Down-Round가 되면, 같은 값으로 조정한다 (대부분 한국)
: 예) 만약에 50억에 1억 넣었는데 다음 라운드 25억이 되면 지분육 2배로 전환
=> VC는 금융기관! 손실을 최소화 하겠다는 것
- 간혹 타겟 KPI로 잡을 수도 있음
: 예) 내년 말까지 고객사 1,000곳 안되면...
리픽싱은 안 넣는게 좋다!
4) 상환 조건
- 보통 법정이율 6%
- 상환은 회사에 순이익이 남고 => 배당 가능 금원이 있어야 하니,
=> 거의 할 일 없음
5) 잔여재산분배권
- 청산 시에 잔여재산을 어떻게 분배 할 것이냐
- 통상 회사가 망할 때 But M&A를 간주청산(청산에 준한다. 이것도 청산이다)으로 보기도 함
-1X Participating이란?
: Post 100억에 20억을 넣었음(20%)
: 만약에 150억에 팔리면
: 150억 중 20억 먼저 맏고, 130억을 지분율대로 나눠 갖겠다.
=> 회사를 헐값에 팔아 넘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 1X Non Participating
: 20억만 가져갈게 (보통 이런 경우 별로 없음)
6) 이사 선임권
7) 우선매수권, 동반매도권
우선매수권
- 팔 거면 허라 밭고. 내가 먼저 살게. 또는 내가 지정한 사람이.
동반매도권 (tag-along)
-너 팔때 우리가 먼저 팔게
동반매도권 (drag-along)
- 나 팔 때 네 것도 팔아! => 요샌 보통 없음
8) 주식매수선택권
- 스톡옵션 Pool, 얼마까지는 허락 맡지 않고 써도 괜찮아.
(스톡옵션 = 주식을 새로 발행해서 살 권리 = 투자자 지분이 희석되므로)
- 보통 10% 정도
-단, 행사가를 액면가로 하느냐/어떠냐는 첨예한 논의가 많음
9) 그 외 : 위약벌, 배당, 투자금 사용, 신주인수권
- 위약벌 : 잘못하면 돈 내는 것, 대부분 상식적ㅇ니 것들
- 배당 : 보통 배당할 일 없고, 요구되는 금액도 적음
- 투자금 사용 : "운영비"로 보통
- 신주인수권 : pro-rata. 더 투자해서 내 지분율 방어 가능
법무 법인 선임하고 그러지 마세요! 현재 레벨에서 텀이 튈 게 별로 없어요! VC에게 물어봐도 좋고! 알고 있는 대표님께 물어봐도 좋다!
그리고 그때 다른 투자사들은
- 한 곳과 계약서를 협상하는 단계까지 왔다면, 다른 곳들에는 언급을 해두기
- 다른 투자사들에게 surprise가 없도록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중요
마지막으로
- 돈 들어오기 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 것!
=> 심한 경우 돈을 넣다 빼앗는 곳도 있습니다!
텀 관리
투자 유치 중에도 기업의 성장을 유지하는게 중요
공동 창업자들
대표가 투자유치에 힘쓰고, 나머지는 일에 매진하는 것을
Q&A
MVP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MVP로 어떤 숫자를 모았냐! 어떤 반응을 얻었는가가 중요합니다!
대표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판을짜는 능력!!! 판을 계속 짜야 어디로 나아가고 무엇을 해야 할지!!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Runway 남은 시점에 VC 만나야 한다. 11월 12월에는 투자 잘 안합니다. 7월 8월에도 잘 안 합니다. 다 놀러가요. 1~6월, 9~10월 시기 맞춰서 VC 만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