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오늘은 sqlite에대한 개념을 공부했다. DB들이 엑셀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알았다.

그리고 패캠 강의로 장고부분을 듣는데 역시 백엔드쪽은 강의를 들어도 코드만 따라 치는 것 같아서 어쩌지 어쩌지 고민하다가 마침 점프 투 파이썬 저자가 쓴 점프 투 장고가 있길래 바로 ebook으로 결제해서 샀다. 하지만 책에 구글에 무료로 풀려 있다는 사실은 책 앞부분에 나와있었다....

책이 윈도우 기반으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맥으로 가상환경으로 장고환경을 만드는데 너무 오래걸렸다.

가상환경실행 코드를 .sh로 만드는법을 거의 3시간동안 찾은 것 같다. 결국 모든 구글 문서를 읽었지만 해결할 수 없어서 넘어갔다. 막상 넘어가도 큰 문제는 없어서 다행이었다.

얼른 학원을 가서 이런 부분을 물어봐서 시간낭비를 줄이고 싶다.

그리고 책으로 공부하니까 드디어 웹 백엔드 프레임워크가 어떤 구조인지 조금씩 알게 되는 것 같아서 몹시 기쁘다.

일상

몇일동안 일이 있어서 공부를 못하다가 오늘 다시 시작했다. 쉬다가 하려니까 죽을맛이었다. 너무 오래쉬지 않게 주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