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컨텐츠는 SSAFY 갤럭시 북3 체험단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목차
1. 모양
2. 성능
3. 후기
지난 2월 ssafy 교육생용 이벤트 중 하나인
"SSAFY 갤럭시북3 신모델 체험단 모집" 에 응모했고,
운이 좋게도 당첨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갤럭시 북3 프로 개봉기와 함께 찾아왔습니다.
노트북, 갤럭시북3 프로를 고민하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모양
1.1. 포장 및 구성
포장박스
구성품 : 갤럭시 북3 프로 본체, 65W 접지 충전 어댑터, C to C 케이블, 간단 설명서
1.2. 색상, 디자인, 무게
사진과 같이 검은 화면시 거울처럼 반사됩니다.
터치패드가 기존 노트북들과 비교해 확연하게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화면은 액정을 감싸는 틀 없이 깔끔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사진에서는 확인이 어렵지만 노트북을 여는 터치패드 아래
중앙부위가 살짝 파여있어 노트북을 열기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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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포트는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노트북에 선을 주렁주렁 연결하는 편이라 usb 포트가 하나인건 아쉬웠지만
usb 허브를 사용하면 되니까 문제없음~ 차라리 하나라서 깔끔하고 좋았어요~
1.3. 키보드, 터치패드
키보드 소리
동영상은 키보드 소리입니다. 어떤 느낌인지 참고하세요~
터치패드 높이는 키보드 높이와 비슷합니다.
크기가 큰데도 불고하고 위치는 타자칠 때 방해되지 않아서 좋아요.
2. 성능
2.1. 디스플레이
화질이 깨끗해서 평범한 작업을 하는데 무리는 없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등 영상 시청은 아직 안해봐서 잘 모르겠어요...
디스플레이 해상도 및 배율을 설정할 때도, 화면 전체가 액정이어서 깔끔하게 바뀌어 좋았습니다.
다만 배율 100%로 하면 글씨가 너무 작아져 화면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 배율 100%로 해야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럴때는 조금 불편했어요.
2.2. 프로세서, 성능
인터넷에 따라서 다르지만, 인터넷만 잘 연결된다면 기본 속도는 매우 빠릅니다!
노트북 소음도 크게 심하지 않았어요.
이전 노트북은 언젠가부터 잘못 건드리면 소음이 너무 심해서 매번 재부팅해야 했는데 너무 편합니다.
포토샵이나 영상편집은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템플릿 제작 사이트는 원할하게 돌아갔습니다.
또한 i7-1360P 및 Intel Xe를 지닌 모델이어서 기본적인 게임은 다 돌아갈 것 같아요.
저는 보통 게임을 한번 켜면 끄지 않고 다른 작업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벅거림 없이 잘 돌아가서 불편을 못느꼈습니다.
2.3. 배터리
만족스러웠던 부분 중 하나는 충전기였습니다.
기존 노트북들은 충전기가 무겁고 다른 제품과 호환이 어려웠는데,
갤럭시북3 프로의 충전기는 일반 휴대전화 충전기와 같이 사용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또, 노트북을 간단하게만 사용한다면 완충 기준으로 12시간 이상 사용 가능했습니다.
(중간에 충전을 해서 더 길수도 있습니다!)
배터리가 오래가고, 충전기의 크기도 작고 간편하기 때문에 노트북을 휴대하면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2.4. 에코시스템
가장 기대했던 기능이 이 에코시스템이었습니다.
갤럭시북 기능을 알아보며 갤럭시 탭과 연동해 듀얼모니터로 사용이 가능하단걸 알게되었고,
취미가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지금 갖고있는 갤럭시탭이 모니터 확장 연결이 안돼서
새 갤럭시탭을 구매해 액정타블렛처럼 쓰고싶어 고민중입니다.
그렇다고 삼성 제품들의 연동을 아주 못한건 아니었습니다.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이 다 갤럭시 시리즈였고,
갤럭시 북3 pro에서 편리하게 삼성 제품들끼리 연동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어서
이전보다 편하게 휴대폰과 노트북 사이에 자료교환이 가능했습니다~
(삼성 노트 연동 등)
3. 후기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노트북이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아무래도 충전기같아요.
다음 후기까지 만족스럽게 에코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보겠습니다!
또한 현재 저의 노트북에서 코딩프로그램이 약간 말썽이 있는데
다음 후기에는 고쳐서 해당 내용도 작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별거 없는 내용이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SSAFY 9기 SSAFYcial을 하고있는 백승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