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2~0728] 🤔: 전송계층이 왜 필요한데?

4주차!

오늘은 4주차!
어느덧 4주차까지 진행이 되었다.
요즘에 너무 덥다. 진짜.
습함과 동시에 더워서 어질어질하다.
그래도 몸도 잘 회복되고 있고 무엇보다 코로나로 인해 잃었던 미각이 돌아와서 매우 신나는 주였다!

먼저 숙제부터 해보자!

[이번 주차 숙제✍️]

[IP와 연관된 통신 특성으로 알맞은 단어를 골라보자!]

밑에서 IP와 연관된 통신 특성을 정리할 것이다.
지금은 일단 키워드만!

IP는 대표적으로 비신뢰성, 비연결형의 통신 특성을 가지고 있다.

[TCP 쓰리 웨이 핸드 셰이크 과정 중..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을 고르기!]

호스트 A에서 B로 향하는 마지막 과정..
ACK 세그먼트!

[네트워크 계층의 IP의 한계?]

1️⃣ 신뢰할 수 없는 통신(비신뢰성)

• IP 프로토콜 ~> 패킷 전송 보장 ❌
• 최선형 전달 : 최선을 다해보긴하겠지만.. 결과는 보장 안합니다😚

2️⃣ 비연결형 통신

• 송/수신 호스트 간에 사전 연결 수립 작업 ❌
  • JUST, 수신지한테 패킷만 보냄

근데 공부하다보니 딱 맞게 떠오르는 궁금증!

🤔: 흠.. IP를 사용하면 안되는거 아녀..? 단점 밖에 없는거 같은데..?

IP는 왜 이런 통신만 할까?

바로바로 성능 때문!

예를 들어보면 유튜브에서 영상을 시청할 때 패킷이 몇개 없더라도 일시적으로 화질이 저하되어서 불편할 뿐, 아예 영상을 못보는 것은 아니다.
금융과 관련된 서비스일 경우 신뢰성 있는 전송을 무조건 보장해야겠지만 이 세상의 모든 경우에 패킷이 잘 갔나 일일이 확인하고 호스트 간에 연결을 수립하는 과정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시간도 늦어지고.. 성능적으로 좋지 않아질 수도 있다!

(⭐️그래서 마냥 신뢰성 있는 전송이 또 좋은건 아님.. 절대적인건 없다!!)

그렇다면 IP의 한계를 어떻게 보완을 할까?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전송 계층이 필요!
(전송계층 ➡️ 네트워크 계층과 응용 계층 사이에 존재 ➡️ 신뢰성 통신과 연결형 통신 가능)

즉, 전송 계층을 이용해서 IP의 한계를 극복한다!

[전송 계층이 IP의 한계를 어떻게 보완할까?]

1️⃣ 연결형 통신 가능
연결형 통신 지원 대표적인 전송 프로토콜인 TCP..

• 가상의 회선 설정하듯이 연결 수립
• 송수신하는 동안 연결 유지, 끝나면 연결 종료!

2️⃣ 신뢰성 있는 통신 가능
TCP가 신뢰성 있는 통신을 가능하게 해준다.

• 패킷이 수신지까지 올바른 순서대로 전달되는 것을 보장.
• 재전송 ➡️ 오류 제어, 흐름 제어, 혼잡 제어 등등..

아까 위에서도 언급했다.
신뢰성 있는 통신이 그렇지 않은 것에 비해 무조건 좋은건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 각자의 장점이 빛을 발하는 것✨

신뢰할 수 없는 통신, 비연결형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전송 계층 프로토콜 UDP도 존재한다는 것!
얘는 TCP 보다는 비교적으로 빠른 전송이 가능하다.

[TCP의 연결 수립과정]

연결 수립 과정.. 어떤 과정이길래?
“쓰리 웨이 핸드셰이크”
이름 그대로 세 개의 단계로 이뤄진 TCP 연결 수립 과정을 의미한다!

그림으로 봐보자!

사진에서 보면 호스트 SAY가 SH의 요청을 받아서 연결을 수립한다.
뭔가.. 익숙한 관계가 떠오르는 것 같다.

바로 서버와 클라이언트!

처음 연결을 수립한 호스트 SH의 동작을 액티브 오픈이라 한다.
액티브 오픈은 주로 서버-클라이언트 관계에서 놓고 본다면 클라이언트가 한다.

이와 반대로 SH의 요청을 받고 연결을 수립하는 호스트 SAY의 과정은 패시브 오픈이라고 한다.
호스트 SAY는 서버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