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주차 글 쓰는 날!
벌써 3주차가 되었다니 시간이 되게 빠르다.
얼레벌레 진도 따라가서 공부하고 있는데 시간이 어찌저찌 잘 지나갔다.
(사실 이번 주차에 코로나 걸려서 반쯤 정신 놓은 채로 공부하긴했다ㅋㅎ😗)
이번 주차 진도는 특히 더 반가웠던 내용들이 가득했다.
어떤 부분에서 반가웠는지 숙제와 함께 적어내려가볼 것이다.
②IP 주소 지정, ③IP 단편화
맥북에서 MAC 주소 확인하는 방법!
[애플 로고 > 시스템 설정 > 네트워크 > (밑으로 내리면) 고급]
그러면 이렇게 나의 MAC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3주차 공부를 하면서 IP를 만났다.
백엔드 개발을 할 때 AWS와 pgAdmin4를 연결할 때 무심코 지나쳤던 IPv4..
AWS에서 RDS를 설정할 때 내 IP를 기본으로해서 설정하는 것도 있었던 것 같다.
설정할 당시에는 ‘이렇게 설정해야하는거야..?’ 하면서 넘어갔었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내 IP를 인바운드 규칙에 걸어서 로컬에서 일래스틱 빈스토크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거였던거같은데..
내 IP 주소를 직접 터미널로 확인해보면 똑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얼떨결에 미리 추가숙제를 해버린 꼴이 되어버린.. 아직 AWS도 공부해야될게 많다!!)
어쨌든 2달 전에 AWS 배포 설정을 하면서 IPv4와 만났었는데
이번 주차에 IP 부분을 공부하게 되면서 인터넷 프로토콜(Internet Protocol) 즉 IP가
어떤 계층의 프로토콜인지, (네크워크 계층의 프로토콜!)
네트워크 계층이 왜 필요한지, (물리 계층 + 데이터 링크 계층 만으로는 더 넓은 통신을 할 수가 없기에!)
IP가 무엇인지 등등에 대해 자세하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