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은 5주차 글 쓰는 날!
방학하는 기간에 열심히 놀고 지금도 여행일정이 많아서 그런가 글을 쓰는게 정말 쉽지가 않다!! (오히려 6주차 글을 5주차보다 먼저 쓰고 있던.. )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오늘도 간단하게 정리해보자~!
④ www.example.com 에서 루트 도메인은 com에 해당한다.
→ 루트 도메인은 ‘.’ 을 담당!
① 300번대 상태 코드는 요청한 자원이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 리다이렉션 요청이 이뤄졌다라는 것을 의미!
저번 글에서 마지막에 언급하고 끝났던 서버-클라이언트가 기억이 날랑가..?
🖥️ 클라이언트 - - (요청 메세지) → 서버
🖥️ 클라이언트 ← (요청 메세지에 대한 응답) - - 서버
이런 과정 덕분에 우리가 URL을 입력하면 해당 웹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서버와 클라이언트는 서로 ‘메시지를 누구랑 주고 받을래?’ 와 ‘송수신하는 정보가 뭘까?’ 식별할 수 있어야한다.
전자의 물음인 ‘메시지를 누구랑 주고 받을래?’ 에서 ‘누구’ 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후자의 물음에서는 위치 기반의 식별자 URL과 이름 기반의 식별자 URN이 있다.
자자, 그럼 본격적으로 도메인 네임에 대해 알아보자.
위에서 ‘누구’를 특정하기 위해 IP 주소와 도메인 네임을 사용한다고 했다.
하지만 IP만을 사용하기에는 벅찬..
왜?
통신할 때마다 모든 호스트의 주소를 기억하기도 어렵고, IP 주소는 바뀌니까!
이러한 이유로 상대방을 특정하기 위해서 도메인 네임을 많이 사용한다.
도메인 네임, IP 주소 ➡️ 네임 서버에서 관리
도메인 네임을 관리하는 네임 서버를 DNS 서버라고 부른다.
도메인 네임을 네임 서버에 물어보면 해당 도메인 네임에 대한 IP주소를 알아낼 수 있다!
루트 도메인(root domain) > 최상위 도메인(TLD: Top-Level Domain) > 2단계 도메인 > 3단계 도메인 …
도메인 네임의 마지막 부분을 최상위 도메인이라고 한다.
예시로 www.say.com 에서 com이 최상위 도메인!
근데 루트 도메인도 도메인 네임의 일부이고, 도메인 네임의 마지막에 ‘.’ 이 찍혀서 표기된다.
(www.say.com. 으로 접속해도 웹사이트에 잘 접속된다는 것! 물론 저거는 예시라 있는 웹페이지는 아님^^,,)
최상위 도메인의 하부.
일반적으로 3~5단계까지 있다.
www.say.com. 얘처럼 도메인 네임을 모두 포함하는 도메인 네임을 뜻한다.
FQDN의 첫번째 부분.
호스트를 식별할 수 있는 도메인 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