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점으로부터 다른 점으로 어떤 정보(Data, message)를 전달한다.
3대 요소는 정보원, 수신체, 전송매체를 3대 요소라 칭하며, 메세지는 3대 요소가 아니다.
만약, 다른 나라 사람에게 한글을 보낸다면 그 사람이 이해할 수 있을까?
나는 EBCDIC코드를 보냈는데, 읽는 사람이 ASCII코드로 해석한다면?
변조 (Modulation)
변조의 종류에는 아날로그 변조와 디지털 변조가 있다.
변조 방식에는 진폭 변조(Amplitude AM), 주파수 변조(Frequency FM), 위상 변조(Phase PM) 가 있다.
베이스밴드가 아날로그일 때 변조하는 것을 아날로그 변조
베이스밴드가 디지털일 때 변조하는 것을 디지털 변조라고 한다.
진폭 변조 (AM)
주파수 변조 (FM)
위상 변조 (PM)
진폭 편이 변조 (ASK) / Amplitude Shift Keying
위 그림에서 베이스밴드가 0인 부분에서는 신호도 0이 되며, 1인 경우에만 신호를 준다.
주파수 편이 변조 (FSK) / Frequency Shift Keying
베이스 밴드가 0일 때는 주파수를 느리게(진폭이 넓다), 베이스 밴드가 1일 때는 진폭을 가깝게 만들어서 빠르게 변조 시킨다.
위상 편이 변조 (PSK) / Phase Shift Keying
동일한 베이스밴드에 대해, 위상이 바뀌는 부분들 (베이스 밴드에 표현되어있는 그림)을 나타낸다.
1주기로서 1 사인파(정현파)를 사용할 수 있어, 앞의 변조 방법보다 전송 효율이 높다.
펄스
매우 짧은 시간동안 진행되는 네모 꼴의 전자기 파형
펄스의 3대 요소
펄스의 3대 요소는 반드시 그림에서 나타나는 요소들의 위치도 기억해야 한다.
PCM (펄스 코드 변조)
⭐️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꾸는 과정 ⭐️
Nyquist sampling theorem
원래 신호를 샘플링 할 때, 파란 표시가 된 만큼만 샘플링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샘플링을 하는 위치마다 높이를 잰다.
13은 1.3으로 생각하고 1로, 37은 3.7로 생각하고 4로, 12를 1.2로 생각하고 1로 바꾼다.
코드
즉, 코드란 사회적으로도 정보통신적 관점에서도 하나의 '약속' 이라고 할 수 있다.
American standard code for information interchange, 미국 표준이나 국제 표준으로 사용된다.
International Alphabet No.5
ISO seven-bit coded character set
for information Processing interchange
7비트로 128개 문자 표현 ⭐️ / 7비트임을 꼭 알기
SYN은 싱크로나이즈, 즉 동기화 시킴을 의미한다.
SYN의 Column 001 / Row 0110으로 0010110으로 표현하고, 십진수로 1/06으로 적기도 한다.
패리티 비트
패리티 검사
다음과 같이 전송 오류가 생겼을 때, 홀수 개의 오류를 검출할 수 있는데 짝수가 왔을 경우 잘못됨을 알고 검사 결과를 반환시킨다.
그러나 2개의 비트가 잘못되었을 경우(짝수 개의 오류) 오류를 잡아낼 수 없다.
이진 코드로 표현된 십진수를 의미한다.
숫자밖에 표현을 할 수 없었다.
Microsoft가 윈도우 OS를 팔아야 하는데, 시작 버튼이 영어로만 되어있으면 한국에서 잘 팔리지 않을테니!
단뱡향 전송의 예시
반이중 전송의 특징
반이중 전송의 예시
전이중 전송의 예시
01010111과 같은 방식으로 들어왔는데, 이 경우에 어떤 부분이 문자의 첫 번째 부분인지 알 수가 없다.
따라서, 직렬 전송의 경우에는 수신되는 정보를 문자 단위로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동기식 전송은 내가 보낼 문자의 개수가 1,000개라면, 8비트씩 묶어서 한꺼번에 보내는 것이다.
비동기식 전송은 하나씩 보내는 것이다.
따라서, 속도는 당연히 비동기식 전송이 더 느리다.
전송 제어문자 SYN이 들어가야 문자의 첫 번째 위치를 알릴 수 있음(여기부터 읽어야 한다고 주는 신호)
첫 번쨰 그림과 같이 오동기를 막기 위해, 진동기에서 SYN을 2번 쓴다.
1과 0은 반대일 수 있다. 평시 0이었다가 신호가 있을 때 1인 방식, 그 반대일 수도 있다.
시작 비트와 Stop 비트를 보내는 방식이다.
전송 효율?
간단하게 생각하여, 100개의 정보를 보냈는데 실제 필요한 정보는 80개라면, 80%의 효율이 있는 것이다.
나머저ㅣ 20%는 제어를 위한 오버헤드 비트로서, Stop, start 비트 및 Sync 비트와 같은 것들이다.
동기식 전송의 경우는 문자를 묶어 통으로 보내며, 비동기식 전송은 Start, stop pulse를 이용하여 하나씩 보낸다.
총 전송 비트 수는, (1000 + 3) 문자 8비트 / 문자 = 8024비트
정보 비트 수는, (1000 문자) 8비트 / 문자 = 8000비트
전송 효율은 8000분의 8024, 즉 99.7%임을 알 수 있다.
총 전송 비트 수는, (1000문자) 10비트 = 10000비트
정보 비트 수는 (1000문자) 8비트 = 8000비트
즉, 효율은 80%임을 알 수 있고, 동기식 전송보다 효율이 떨어짐을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 통신의 개요
통신 : 한 점으로부터 다른 점으로 어떤 정보의 전달
통신의 3대 요소 : 정보원, 전송매체, 수신체
변조 및 복조
아날로그 변조 : AM, FM, PM
디지털 변조 : ASK, FSK, PSK
정보의 디지털화 : 표본화, 양자화, 부호화
전송 코드
Baudot 코드 (5비트 - 32개)
BCD(4비트 - 10개, 10진 숫자)
ASCII(7비트 - 128개문자)
EBCDIC(8비트 - 256개문자)
UNICODE(16비트 - 65,356개 문자)
데이터 전송 방식
전송 방향 : 단방향, 반이중, 전이중 방식
전송 모드 : 병렬 전송, 직렬 전송
전송 동기 : 비트 동기, 문자 동기(동기식 전송, 비동기식 전송)
동기식 전송은 SYN을 마킹하여 보내고, 비동기식은 오버헤드비트 Start, pulse를 문자별로 넣기 때문에 효율이 동기식에 비해 떨어진다.
전송 효율 = 정보 비트 수 / 총 전송 비트 수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