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이번 주에는 과제에 온전히 집중을 하지 못했다.
저번 주에 회고에서 내가 왜 개발자가 되고 싶고 어떤 개발자가 되고싶은지 블로그에 글을 남기겠다고 했는데
전체 적인 글의 구조는 잡았는데 글로 내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표현하는게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거 같다. 너무 답답해 미치겠다.
지금 이글을 쓰는걸 안하면 평생 미룰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제 보다는 글 쓰는거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은거 같다.
결국에는 과제도 온전히 하지 못한거 같고 이번 주에 내가 목표로 했던 글도 못썼다.
다음 주에는 일단 과제 우선으로 하루에 리뷰를 받을 수 있도록 제출하고 글 쓰는걸 마무리 해야겠다
그리고 내 생각을 글로 정말 잘쓰고 싶다. 오늘 부터 일기를 매일 글로 내 생각을 표출하는 연습을 차근 차근 해야겠다.
Reposioty 학습
윤석님의 제안으로 repository에 대해 학습했다. 어렴풋이 개념은 알고있었지 누구한테 설명할정도로 제대로 알고있지 못했다.
이번 기회에 그대로 글로 정리하면서 개념을 정리한거 같다.
집에있는 DDD Start 책과 윤석님이 링크로 알려주신 사이트로 repository를 학습했다.
학습하면서 글로 정리하면 머릿속에 오래 남는걸 체감했다. 모르는 개념 정리 해야하는 생각이 있으면 앞으로도 글로 정리 해보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코드 리뷰
매주 혼자서 열심히 고민을 해서 모든 과제를 아주 잘 해냈다고 합시다. 그러면 리뷰를 받아도 부끄러울 것도 없고 칭찬만 받아서 엄청 좋을 거에요. 그런데 그러면 제가 리뷰해드릴 거리가 별로 없을 거에요. 자연히 독학이랑 비슷한 모양이 되어 갈겁니다. 코드숨이 아니라 그냥 동영상 강의 수강해도 할 수 있는 일이죠.
코드숨 단톡방에 올라온 종립님의 말씀을 듣고 뼈를 맞았다.
이때까지 평소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혼자서만 열심히 고민 한거같다.
지금까지 코드숨을 수강하는 이점을 많이 못살린거 같다. 이제 부터라도 최대한 열심히 리뷰어님들의 고혈을 빨아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