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위코드에서 1주가 지났다. 위코드에서 첫 주는 혼란스럽고도 바쁜 한 주였다. 나는 처음부터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목표했었고, 사전스터디도 백엔드팀에서 파이썬과 장고를 공부했었고 아주 재미있게 했다...! 하지만 많은 세션을 들은건 아니었지만, 공통세션을 들을때마다 프론트엔드도 재미있어보였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결정적으로 예리님 세션을 듣고 한 이틀정도 깊은 고민의 시간에 빠졌던것 같다 ㅋㅋㅋ🤦🏻♂️
고민의 시간도 갖고 멘토님들과 얘기도 해보고 여러 생각을 해본 끝에 프론트엔드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자바스크립트는 사전스터디때 공부해본 언어가 아니라서 살짝 겁이 나긴 했지만 문제 수가 파이썬보다 적어서 그랬는지 파이썬보다 더 금방 끝냈고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나름 괜찮았다! 아직 프론트엔드나 백엔드로서 코딩을 해보거나 프로젝트를 해본건 없긴 하지만 프로그래밍 언어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아직 익숙하지 않거나 파이썬에 없던 문법들은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야겠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자바스크립트 replit 다 끝냈고 DOM 부분 공부중인데 아직 정리가 덜 된 부분은 빨리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
Hello,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