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 딥다이브 북스터디 7주차

단단·2023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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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내용은 뒷 내용과 연결된다.

이번주엔 '프로미스'를 배웠다. 프로미스는 전통 콜백 패턴이 에러 처리가 곤란한 점을 보완한 비동기 처리 패턴이다.
이 개념을 배우기 위해선 12장에 나온 콜백 함수가 뭔지 알아야 한다.
콜백 함수는 '재사용'때문에 사용하는 함수로, 서버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을 기다리면서 작업할 때 사용한다.
역시 앞에 나온 개념을 잘 알아야 뒷 부분도 무리없이 공부할 수 있다.

말귀를 잘 알아듣는 신입

이웅모 강사님은 현업에서 뽑는 사람에 대한 얘기를 자주 하신다.
신입은 모든 것을 잘 할 수 없으며, 다만 말귀를 잘 알아듣고, 질문을 잘해야 한다.
그리고 신입을 뽑을 때 함께 일하기 편한 동료를 뽑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포트폴리오를 많이 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한 경험과 과정을 잘 정리해야 한다. 왜 이 기술을 썼는지, 왜 작동이 되는지, 왜 작동이 안 되는지 잘 정리해야 한다.

899페이지 완독

북스터디를 2회차만 남겨둔 시점에서 '모던 자바스크립트 딥다이브'를 다 읽었다.
강사님이 읽지 않아도 된다고 한 49장을 제외하고 899페이지를 읽었다.
맨 처음엔 '이 벽돌같은 책을 어떻게 다 읽나'라고 생각했는데,
두 달 간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읽어서 뿌듯하다.
동료, 강사님과 함께 스터디를 하니 포기하기 싫었고, 뭐라도 얻어가기 위해 노력했다.

강사님이 맨 처음 북스터디에서 책을 한 번 완독하면 30%를 이해한다고 하셨는데, 난 20% 정도 이해한 것 같다.
그래도 한 번 더 읽으면 40% 이해하는 게 되겠지라는 희망사항을 가지고 자바스크립트 개인과제를 하기 전에 1회독을 더 할 계획이다. 꾸준함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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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해내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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