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oom] 12주차 회고

1. Facts (사실, 객관)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습니다.

• 4주차 구현 계획 수립을 하였고 그 동안 해결하지 못한 부분을 최대한 개선하려고 계획하였다.
• 더 나아가서 해결되어야 할 사항을 해결하지 못하였다.
• 반응형 웹을 적용해보았다.
• 프로젝트 배포는 아직 시도하지 않았다.
• '리액트 배포하기' 인터넷 강의를 들었다.
• 그림으로 배우는 웹과 네트워크 입문 1장을 읽었다.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하였다.

2. Feelings (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습니다.

어느덧 개인프로젝트 진행 마지막주가 되었고, 주어진 기간이 끝났다. 주어진 시간내에 최소한의 기능은 넣고 싶었으나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많다. 내역을 추가하면 내역이 보이도록 기능 개발을 하였으나, 수입이냐 지출이냐에 따른 +,- 로직을 아직 구현하지 못하였고, 그 동안 진행하면서 해결하지 못한 부분 또한 해결하지 못하였다. 작업을 하면서 중간중간 놓쳤던 부분, 미쳐 캐치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았고, 앞으로 나아가기에도 벅찼고, 부족한 점을 채우기에도 부족한 시간이었다. 과부하가 올때마다 쉬는시간을 가졌었고, 좀 처럼 집중하지 못한 날들도 많았으니 어쩌면 변명일지도 모른다.
비록 코드숨에서 주어진 시간과 과정은 끝났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가려고 한다. 코드숨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를 확장해 나가면서 직면하게 되는 문제들을 해결해보려고 한다.
이 모든 것을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정말 막연하기만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도달했다는 사실이 신기할 따름이다.
여전히 부족한 점도 많고 배워나가야 할 것 투성이지만 이번 계기를 통해 얻은 것들로 부족한 부분을 더 채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3. Findings (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습니다.

• 이번주 반응형 웹을 적용하기 위해 예전에 공부했던 내용도 다시 찾아보고 구글로 검색하여 반응형 웹을 다시 공부하게 되었다.

• 개발된 프로젝트 빌드 명령어, 빌드한 것 로컬에서 실행하는 명령어를 배웠다.

• 서브프로그램 다운 받고 빌드 폴더에서 실행되는 것을 배웠다.

• 웹사이트 배포 및 커스텀 도메인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

• 책(1장)을 통해 새롭게 배운점
  웹은 지식 공유를 위해 탄생하였고, 네트워크 기본 TCP/IP는 프로토콜의 집합으로 애플리케이션 계층, 트랜스포트 계층, 네트워크 계층, 링크 계층으로 관리되는 통신 흐름을 알게되었다.
  IP는 배송 담당, TCP는 신뢰성 담당, DNS에 대해 알게 되었다.

4.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하고 개선할 것인지 적습니다.

[ 아쉬운 점 ]

• 새롭게 습득한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하지 못하였다.
• 반응형 웹 적용을 100% 달성하지 못하였다.
• 작심삼일이라도 좋으니 시간 내서 알고리즘 기본 문제 풀기를 다짐하였으나 이번주 진행하지 못하였다.

[ 나의 다짐 ]

• 시간 분배를 잘하자.
• 속도가 느려도 차근차근 헤쳐나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