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oom] 11주차 회고

Darlene·2021년 7월 19일
0

회고록

목록 보기
11/12

1. Facts (사실, 객관)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습니다.

  • 3주차 구현 계획을 수립하였다.
  • 계획한 내용을 모두 수행하지 못하였다.

2. Feelings (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습니다.

생각만큼 마음만큼 진행이 어려운 것 같다. 생각한 모습과 기능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답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 보완해야하는 이슈들이 쌓이고 계속 미해결로 미루어 둔 채 진행 중이다. 4주 프로젝트로 최소한의 기능은 뽑아 내야하는데 그마저도 쉽지 않을 것 같다.

이번주는 시간 배분을 하여 오전에는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점심에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하루 계획을 여유있게 마무리한 밤에는 미니 강의 듣고 블로그 정리하기 실천해보았다.

이번주 첫 시작일은 나에게 화요일부터 였다. 3주차가 시작되었을 때 2주차 기능 개발을 일요일까지 마무리하지 못하여 월요일에 2주차 내용을 마무리하였고, 3주차 계획 수립을 하느라 3주차 시작일이 하루 미뤄진 셈이다.

그렇게 화요일부터 시간 배분을 하여 진행하였는데, 작심 삼일이였다. 첫째날, 둘째날은 집중력도 좋았고 시간 분배도 좋았고 프로젝트 진행 단위도 완벽했다. 셋째날도 집중력 시간 분배 좋았으나, 프로젝트 진행 중 어려움에 부딪혀 삽질만 계속했던 것 같다. 그렇게 나의 계획이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그렇게 순식간에 주말이 왔고, 계획하였던 부분까지 진행이 어려움을 직감하여 프로젝트 집중에 몰두하였는데, 마음처럼 쉽게 쉽게 해결되지 않았고, 좀 처럼 집중도가 붙지 않았다. 계속 데이터 스키마 수정을 하였고, 테스트 코드 수정, 오류 발생 미해결, 계획 미달성으로 남겨둔채 결국 일요일 새벽 마무리하였다.

일주일 단위 계획이 마무리되지 못하니 주 시작이 하루 늦어지게 되었는데 마지막주도 벌써 하루가 줄어든 느낌이다. 회고 작성으로 마무리하지 못하였기에 4주차 시작을 3주차와 마찬가지로 월요일은 또 버려진 셈이다. 3주차에 미해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여 시작을 월요일에 온전히 할 수 없는 상태이다. 과감하게 못한 것은 인정하고 내려놓고 다시 새로운 주 월요일에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맞이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함에 연속이다.

4주차도 비록 화요일부터 시작인 셈이지만, 코드숨에서 주어진 제한 시간안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은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3. Findings (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습니다.

  • 데이터 스키마 정의의 중요성!

4.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하고 개선할 것인지 적습니다.

[ 아쉬운 점 ]

  • 계획 수립 미달성, 피드백 미반영

[ 나의 다짐 ]

  • 작심 삼일로 계획이 틀어졌다고 포기하지 말고, 또 계획하고 실행하고 반복하자.
  • 시간 분배를 잘하자.
  • 속도가 느려도 차근차근 헤쳐나가보자!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