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ing VS #define

#include <iostream>
#include <string>
#include <map>


using namespace std;


template <typename T>
using custom_map = map<string, T>;

#define custom_map2 map<string, int>


int main()
{
    custom_map<int> dict;
    dict["haha"] = 1;
    cout << "haha: " << dict["haha"] << endl;

    custom_map<string> dict2;
    dict2["hello"] = "world";
    cout << "hello: " << dict2["hello"] << endl;

    custom_map2 dict3;
    dict3["hehe"] = 2;
    cout << "hehe: " << dict3["hehe"] << endl;

    
    return 0;
}

/* 결과
haha: 1
hello: world
hehe: 2
*/

using

#define

using MyMap = std::map<key, value>;

C++에서 using을 추천하는 이유

1. 타입 시스템과 통합됨
using custom_map = map<string, int>;는 실제로 새로운 타입 별칭이 생성된다. 이는 디버깅, 템플릿, 오버로딩 등에서 정확한 타입 추적을 가능하게 해준다.

2. 스코프와 네임스페이스 호환
using은 네임스페이스 안에서 선언할 수 있어 구조화된 코드를 작성하기 좋다.

3. 템플릿에서 유연하게 사용 가능

template <typename T>
using vec = std::vector<T>;

4. 에러 메시지 명확
컴파일러가 타입 정보를 명확하게 인식하여, 디버깅 시 원인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define을 지양하는 이유

• #define custom_map2 map<string, int>는 컴파일 전에 단순 문자열 대체이다.
• 예기치 않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디버깅이 매우 어렵다.
• 특히 C++에서는 #define을 상수 정의(값)에만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그마저도 constexpr이나 const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결론

• 타입 별칭이 필요할 때는 using을 사용하자.
• #define은 정말 필요할 때만, 그리고 타입 정의에는 되도록 쓰지 말자.
• 모던 C++에서는 using이 훨씬 강력하고 안전한 방식이다.

using VS typedef

typedef와 using은 모두 타입 별칭(type alias)을 만드는 데 사용되지만, 모던 C++에서는 using`이 더 강력하고 유연하다.

공통점

• 둘 다 기존 타입에 새로운 이름(alias)을 붙이는 데 사용된다.

typedef int my_int;
using my_int = int;

my_int x = 5;

둘 다 my_int를 int로 정의한다.

차이점

typedef

using

가장 큰 차이 : 템플릿 타입 별칭

✅ using은 템플릿 타입 별칭 가능

template <typename T>
using vec = std::vector<T>;

템플릿에 기반한 새로운 타입을 만드는 데 매우 유용하다.

❌ typedef는 템플릿 별칭 불가능

typedef std::vector<int> vec; // ok
// 하지만 템플릿으로는 지원 안됨.

결론

• ✅ C++11 이상에서는 무조건 using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 typedef는 구형 스타일이며, 템플릿과 호환성이 낮아 유지보수에 불리하다.
• using은 가독성, 유연성, 모던 C++ 스타일 모두에서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