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테이셔널 씽킹은 4가지로 되어 있다.
분해패턴 인식추상화알고리즘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어렵지만,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비교적 쉽다. 작은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컴퓨터 공학에서 배우는 알고리즘은 대부분 정형화된 문제에 대해 검증된 해법을 제시하는 과목이다.
현실에서 컴퓨터로 해결하려는 문제는 정형화된 문제가 아니라 비정형화된 문제가 더 많다. 그래서 비정형화된 문제를 컴퓨터로 해결하는 과정. 즉, 문제를 이해하고 분해, 패턴 인식, 추상화, 알고리즘 작성까지를 컴퓨테이셔널 씽킹(Computational Thinking)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