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DBWN, LGWR, CKPT, SMON, PMON

PGA

💡 서버 프로세서의 개별 메모리 영역이다. 이 메모리는 정렬 작업을 위해 필요하다!

정렬을 일으키는 SQL
1. order by
2. union
3. minus
4. intersect
5. sort merge join
6. 데이터 분석함수 사용 시
7. create index 생성문 실행 시 (특히 critical)
✅ 현업에서 위 작업들을 수행할 때 대량의 데이터를 정렬하는 경우 out of memory 에러가 발생하면서 작업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PGA 메모리 영역 관리를 자동, 수동 으로 하는것은 dba가 결정할 수 있다. 자동으로 관리하면 오라클이 알아서 해주므로 평상시에 편하지만 테이블에 인덱스 생성할 때는 수동으로 관리하는것이 좋다.

프로세서 구조

오라클 프로세서의 종류 3가지
1. User Process : 클라이언트 쪽에서 작동하는 프로세서

유저프로세서 --- SQL --- 서버프로세서

2. 데이터베이스 프로세스
   ✔️ 서버 프로세스 : 유저 프로세서가 건네준 SQL을 처리하는 프로세서
   ✔️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 오라클 DB를 운영하는 프로세서
3. 응용 프로그램 프로세스 : 리스너와 같은 오라클에 접속할 때 필요한 프로세서

sqldeloper       접속            리스너
원격지 ----------------------> 오라클 서버 
  🏡                               🏙️
  집                               회사
  
C:\Users\ITWILL> lsnrctl status  <-- 리스너 상태 확인  

인스턴스 : 메모리 관련한 프로세스들
그리드 프로세스 : 디스크에 관련한 프로세스들

DBWN (데이터베이스 기록자 프로세서)

💡 데이터베이스 버퍼 캐시의 더티 버퍼를 디스크에 기록해준다.

🌱 free buffer : 비어있는 버퍼
🌱 pinned buffer : 비어있지 않은 버퍼 (지금 막 데이터가 올라갔으나 변경되진 않는 버퍼)
🌱 dirty buffer : 비어있지 않은 버퍼 (데이터가 변경되어서 디스크의 데이터와 서로 일지하지 않는 데이터)

LGWR (로그 기록자 프로세서)

💡 리두로그버퍼의 내용을 리두로그 파일에 내려쓰는 프로세서이다.

로그라이터는 디비라이터보다 먼저 작동한다. 혹시라도 문제가 생겨서 날아갈 수 있기때문에 로그에 먼저 기록해두는 것! 예를 들어서, scott의 월급이 3000인데 0으로 update를 함.
이 경우 바로 data file을 수정하는게 아니라, redo log file 먼저 3000 에서 0으로 n월 n일 n시 n분에 수정한다고 기록해두고, 그 후에 data file 업데이트 (날아가는 상황 대비)

LGWR가 작동되는 4가지 시점

1. 사용자가 commit했을 때
2. 체크포인트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DBWR보다 먼저 작동 (메모리에 있는 모든 변경사항들을 디비로 내려쓰는 이벤트)
3. 로그버퍼가 1/3 찼을 때
4. 3초마다 작동

CKPT (체크포인트 프로세스)

💡 주기적으로 메모리에 있는 내용을 디스크로 내려쓰는 이벤트를 일으키는 프로세서

                로그버퍼          디비버퍼캐쉬
                    ↓                 ↓
ckpt ------------> lgwr -----------> dbwr
↓                   ↓                 ↓
컨트롤파일      리두로드파일       데이터 파일
데이터 파일 헤더

✅ 체크포인트가 로그라이터에게 로그버퍼에 있는 로그정보를 리두로그파일에 내려쓰라고 지시하고 로그라이터가 다 내려썼으면 디비라이터에게 더티버퍼를 데이터 파일에 내려쓰라고 지시한다. 다 완료되었으면 체크포인트가 지금 몇번째 체크포인트다! 라는 것을 컨트롤 파일과 데이터파일 헤더에 내려쓴다. 이 작업이 주기적으로 발생한다. 이 주기는 디비 상황에 따라 다르며 자동화하게 설정하는 파라미터는 show parameter fast_start_mttr_target으로 확인 가능하며 밸류값이 0이라면 자동관리중인것.

SMON (system monitor process)

💡 오라클 startup시 복구 작업을 수행
❗️ db를 내릴 일이 있으면 내리기전 반드시 수동으로 체크포인트를 일으킨 후 내렸다 올리자. startup 할 때 smon이 인스턴스 리커버리를 할 양이 거의 없어진다.

💡 사용하지 않는 temporary segment를 정리

• 임시 세그먼트가 생기는 경우?

1. order by
2. temporary tablespace
3. with절
4. create index..
5. sort merge join
6. 임시테이블
7. 기타 정렬작업이 일어나는 모든 SQL
   ✅ with절 안의 내용이 temporary tablespace의 temporary segmanet에 임시테이블로 생성된다. 이런식으로 생성되었다가 다른일을 위해 공간을 비워줘야할 때 smon이 정리해준다.
   

추가
데이터베이스 메모리가 비정상 종요되면 DBWR가 데이터파일에 저장을 하지 못하게 되어
데이터가 손실하게 되는데 SMON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는 데이터베이스 비정상 종료 후 재시작될 때 redo log file의 로그 정보를 읽어서 data file에 기록되지 않은 이전에 커밋된 데이터를 복구해 주게 된다.(MOUNT단계에서)

roll Forward : 작업중이던 시스템이 비 정상 종료 되었을때 오라클을 재기동하게 되면 redo log file에 있는 내용을 해당 데이터베이스에 적용

roll back : commit이 수행되지 않은 작업에 대해 undo segment를 이용하여 메모리에 rollback를 수행

PMON (process monitor process)

💡 유저 프로세서가 비정상으로 종료되었을 때 사용하고 있던 자원들을 다 정리해주는 프로세서

서버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클라이언트 셧다운 문제이다. (예를 들어 내 노트북이 꺼졌음!)

클라이언트                                                서버

    user process                             server  process 

     update  emp              3000 ---> 0
      set  sal = 0
      where  ename='SCOTT';

위 상태에서 클라이언트 pc가 꺼지면 서버쪽에서 업데이트 되었던것을 다시 롤백해주어야 하는데 이 작업을 피몬이 해준다.

💡 아무것도 안하고 장시간 접속하고 있는 세션을 모니터링하고, 일정시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세션을 그냥 종료시킨다.

💡 리스너에 동적으로 데이터 베이스 서비스를 등록한다. (12c부터는 아님)

↓
                                    db 이름 (인스턴스 이름)

리스너(회사로 치면 경비원 아저씨 )  <--- pmon 이 서비스 이름을 알려줍니다.

1. 회사주소(ip주소)
2. 회사 복도번호(포트번호)
3. 회사이름(서비스 이름)

💡 DBA를 위한 tip

dba로 일하다 보면 개발자들이 sql developer로 오라클이 접속 안된다고 봐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sqldeveloper로 접속을 하려면 ip주소, 포트번호, 서비스 이름을 알아야 하고, 리스너가 이 3가지를 잘 서비스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걸 확인하는 방법이? 
$ `lsnrctl status`

❓ 수동으로 pmon에게 리스너에서 서비스 좀 등록해줘~ 하는 명령어?

SQL> `alter system register;`

그 후에 exit 하고 `lsnrctl status` 다시 수행하면 등록됨!!

✏️ 오라클 12C부터 위의 3가지 pmon 역할 중에 마지막 3번째 역할인 리스너에 서비스를 동적으로 등록하는 기능을 별도로 담당하는 프로세서가 생겼습니다. 그 프로세서 이름이 LREG (lister registeration) 프로세서입니다. (19c문제 풀때는 따라서 3번째 역할은 pmon의 역할이 아님. 1,2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