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한지 3주가 이제 지나가고 있는데 아직도 알고 있는것이 어느정도 인지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다.
문제를 풀라면 어떻게해서든 풀기는 하고 인강을 들으면서도 계속 하고 있는데 이쯤 되니까 내가 알고 있는것이 맞는건지 틀린건지가 계속 헷갈리고 있어서 조금 공부를 천천히 하면서 취미생활들도 조금씩 하고 있다.
오늘은 파이썬에서 if문과 for문, countine, return, 함수 등을 공부했다.
자바에서 몇번 써봤지만 명령어가 조금씩 다르니까 헷갈리긴 한다.
하지만 정말 많이 쓰인다는것을 알고 있으니 열심히 외우는 수 밖에 없다...

if문을 이용해서 온도마다 응답을 다르게 해봤다.

안온 학생들을 continue를 이용해서 건너뛰기 작업과
책을 안가져온 학생을 교무실로 부르기 위해서 break를 사용했다.

이게 정말 까다롭고 어려웠는데 함수정의를 하고 출력을 하기 위해서는 그냥 바로 출력을 한다고 되는것이 아니여서 계속 보면서도 헷갈렸다.
또한 return을 이용해서 한바퀴씩 돌린다는것과 따로 계산을 ()안에서 사용하는것이 아닌 바로 밖에서 사용하는것도 흥미로웠다.
함수를 정의하면 그 밑에 칸들이 함수라는 박스 안에서 움직인다는 원리를 깨닫기까지 생각보다 오래걸렸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