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달은 서비스 배포와 운영 자동화 중심으로 백엔드 및 데브옵스 역량을 확장한 시기였다. 컨테이너, 무중단 배포, CI/CD 등 실제 서비스 운영의 핵심 개념들을 배우며 시스템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배운 내용들을 최종 프로젝트에 잘 활용하고 싶다.

(미니 프로젝트를 마쳐서 기쁜 나)
서비스 운영 환경 구축
Docker, 소켓 통신
무중단 배포 및 오케스트레이션
Blue-Green, Canary, Kubernetes(K8S)
9월 한 달간 Docker, Kubernetes, Jenkins 등 데브옵스 핵심 기술을 학습하고 이를 활용해 무중단 배포 및 CI/CD 환경을 직접 구축했다. 분산 시스템과 트랜잭션 관리 개념도 함께 익히며 서비스 전체 아키텍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처음 다뤄보는 인프라 관련 기술들이 낯설었지만, 직접 서버를 띄우고 배포 과정을 자동화하면서 서비스가 돌아가는 과정을 실감할 수 있었다.
개발은 기능 구현으로 끝나지 않는다. 운영 환경까지 고려한 설계와 자동화가 진짜 실무 역량이라는 것을 느꼈다.
최종 프로젝트에서는 배운 데브옵스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안정적인 서비스 아키텍처를 직접 구축해보고 싶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꾸준히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