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Boot를 배우면서 개발 공부의 끝은 없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하나를 이해하면 그 뒤에 또 다른 개념이 기다리고, 기능을 구현하면 새로운 문제가 튀어나온다.

(체력은 바닥나고 있는데 할 일은 계속 늘어나는 요즘)
8월 한 달간 Spring Boot 심화, 백엔드 기능 구현, 그리고 MSA와 아키텍처 개념까지 폭넓게 학습하고 실습 위주의 기능 구현을 많이 다루며 실무와 가까운 경험을 쌓았다.
(+PCCP는 Lv.3으로 통과했다)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기술을 배우다 보니 조금은 벅차다.
개발에는 완벽한 정답이 없다. 다만 더 나은 코드를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고민이 필요하다. 결국 중요한 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해 나가는 능력이다.
배운 것을 꾸준히 정리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만들자. 그리고 무엇보다 꾸준히 달리기 위해 체력을 관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