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HTML & CSS를 해본다.
안한지 별로 오래 되지도 않은거같은데,
진짜 아주 간단한거 외에는 바로 기억이 안나서 구글링을 해서 구현했다.
Google is my best friend
그리고 어제 오늘 css game을 좀 해서 오늘 Twittler 구현 할 때 좀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었던거 같다.
아쉬웠던건 flexbox froggy에 flex에 대한 내용이 없었다.
글로만 충분한 flex에 대한 이해가 가지 않은 상태에서
웹 앱 화면 설계하기를 진행하였으나 여백을 넣기만 하면
column2 와 column3에 있는 영역3과 영역5의 높이가 맞지 않는다.😭
그래서 나중엔 여백을 빼고 작업했는데 콘솔로 확인하니... 이것도 안맞네...? 🤔 왜지...?
하여튼 이걸 스프린트 시간에 물어보고싶었으나...
마음이 급하여 제대로 설명 못해서ㅠ 그냥 넘어가고 말았다.
help desk에 올려야될거같은데 이거 말고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기억에 안나네...?
7기에서 8기로 넘어온지 벌써 2주가 지났다.
상기의 짤처럼 아무것도 안했는데 지금시간도 2시, pre 8기도 2주가 흘렀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건지, 내가 시간을 흘려보내는 건지 확인해보는 시간인 오늘이 벌써 왔다.
계획 체크
먼저 8기 시작전 세웠던 계획을 체크해보자.
1. TO DO (Before starting PRE 08)
끝낸거라고는 HA문제 다시 풀기다.
8기 시작할때 이부분을 짚고, Plan도 한번 더 살피고,
8기에서 공부할 부분도 작성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부분이 제일 큰 실책인 듯 싶다.
지금 상황에선 플랜도 많이 달성하지 못했다.
아직 pre가 끝나지 않아서라고 둘러댈 수는 있지만,
이 상태라면 pre가 끝나도 plan도 다 못끝냈을 미래가 그려진다.
그래도 이 회고 시간을 통해 반성하고, 앞으로 더 나아가고자 한다.
- 문제점
1.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한다.
앉아있는 시간은 기나 그 중 얼마나 집중하여 공부했는가...
2. 내가 무엇을 공부해야되는지 바로 파악이 되지않는다.
공부할거리는 넘쳐나는데 왜 무엇을 공부해야 되는지 모르는가...
- 카카오톡 및 SNS
문제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을때 내가 언제 집중하였는지,
그래도 진행이 되었던 때가 언제 였던지 생각을 해보니 답이 나왔다.
공부해야될 우선순위를 정한 후에 구글 캘린더에 하루에 공부해야 될 것들을 시간에 맞추어 작성하고
공부했을때가 가장 계획이 잘 이루어 졌고,
어떠한 한가지를 배울 때 파고 들어서 내가 스스로 어렵다고 생각한 부분까지 이해했을때
성취감을 느꼈고 공부가 재밌음을 느꼈다.
이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하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계획을 세우고자 한다.
- 문제 해결
1. 먼저 공부해야될 것들을 다 모은 후, 공부 우선순위를 정한다.
→ 플랜(장기적인 부분)과 공부(부족한 부분)할 것을 나눈다. 또한 디테일 하게 작성할 것!
2. 우선순위를 나눈 것을 일주일 단위로 나누고,
3. 일주일 단위에 있는 공부를 하루단위로 나누어 공부한다.
⚠️ 현재 진행중인 코드스테이츠 과정은 매 시간마다 집중할 것!!
항상 쌓여있는 공부거리들을 보다 먼저 지쳐서 포기 하는 부분도 있으니
해야될 모든 것들을 생각하기보다 당장 앞에 해야할 것들을 하나씩 처리하자.
다시 한번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