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DBMS 제품이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유틸리티
주로 기존 DB에서 Export를 수행한 후 생성된 파일을 신규 DB 서버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
수행 범위를 다양하게 지정 가능
마이그레이션한 DB로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심각한 문제가 발견되어 롤백을 해야 하는 경우를 가정
정해진 주기에 데이터를 추출하고 변환한 후 로드하는 방식
Extract
Transform
실시간 처리에는 적합하지 않다
Import·Export 방식에 따른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
- CDC 솔루션을 사용하더라도 최초 1회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은 반드시 필요함
- 초기 마이그레이션을 Import/Export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가정
소스 DB에서는 Export를 시작한 DB 타임=1의 시점부터 데이터 변경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하지만 4에서 CDC 솔루션을 통해 DB 타임=1 이후의 데이터 변경분을 타깃 DB로 반영하기 시작하면서 소스 DB와 타깃 DB간의 갭이 사라지고 실시간 동기화 유지 중에 서비스를 전환함으로써 무중단에 가까운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함!
[그림 3]은 서비스 전환 이후 신규 DB에서 기존 DB로의 역동기화를 수행하면 치명적인 이슈가 발생해 서비스 롤백을 해야 하는 상황을 나타낸다. 이때 CDC 솔루션을 사용하면 시간 지연 없이 바로 서비스 롤백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
과거에는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DB를 변경하는 일이 극히 드물었지만, 최근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 다양한 DBMS 도입 등 DB 변경이 잦아지면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대규모 DB를 운영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대용량 DB에 대한 효율적인 마이그레이션 전략을 고민하는 DB 관리자도 늘어날 것이다. CDC 솔루션을 잘 활용하면 대용량 마이그레이션이라는 도전을 수월하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ref) 자료1